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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초 [여름방학]

방학 동안에... 지웅이 VacSwim 매일 8:15에 고생했다 지웅아~ 게다가 stage 5 Pass까지~ 주아고모가 한국에서 오면서 사 온 장난감. 주헌이는 파워레인저 핸드폰,지웅이는 파란 닌자 레고 시리즈. 방학동안 부추 부침개 한번. 지웅이는 기용이 형이랑 노아랑 Diary Of A Wimpy Kid를, 조슈아, 주헌이는 마다가스카 3D를... 조슈아랑 땀흘리며 닌텐도 wii하는 주헌. 들어가겠네~ 지웅이는 정글짐에서 2시간 동안 놀았다. 주헌이의 작품들.

일상의 표현들 2012.10.10

[20121006]Busselton 전복개장

둘째 아가씨 방문 기념과 전복잡이 개장기념으로 방문한 버셀톤. 아빠는 전복수트 갖추고. 그런데...파도가 세다 바위 주위만 둘러보는 아빠. ㅇㅏ그들은 마냥 놀지요. 전복은 찾기 힘들고 버셀톤 제티에서 드뎌 아이들은 트레인을 탔다. 버셀톤 해변가에 결혼식 피로연 중인 듯... 오늘의 마지막 트레인이 6자리만 가능해서 일단 애들만 태우는 걸로. 돌아온 아이들. 신났군. 지훈이 형아랑 바운스볼 놀이중.

2012년 9월 우리집 생일

엄마생일은 9월 17일 점심때 진아언니랑 현정언니랑. 대왕초로 짧고 굵게.ㅋㅋ 참~범사에 피곤한 얼굴임. 일이 겹쳐서 급하게 근처 싱가폴 레스토랑에서 외식. 지웅이가 의외로 외국음식에 강함. 컨디션 안좋은 아빠 껌딱지 주헌. 처음이라 요렇게 시켜봤다. 나름 괜찮음. 셀 권사님께 선물받은 꽃. 나이드니 꽃이 이쁘다.ㅋㅋ 지웅이 생일은 9월 20일 지웅이 생일파티 대신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 아침 등교전에 일찌감치 촛불한번 끄고... 8번째 생일 축하~ 이삿짐 싸는 중이라 집안은 난리임. 형아 촛불 대신 끈다는 주헌. 말리는 아빠. 촛불 못 껐다고 통곡하는 주헌.

일상의 표현들 2012.09.20

[20120906]서호주 퍼스 북쪽 여행 여섯째날 2 카나본 바나나 농장

멀리서 본 카나본 1 mile Jetty SeaFood 보고 고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구입만 할 수 있을 듯. 카라반 파크에서 소개해 준 가게. 싱싱하긴 한 것 같은데... 말린 망고 하나 사서 나왔다. 바나나 농장에 도착. 바나나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초콜렛 씌운 거 하나씩 들고... 여기서 가족사진 한번. 카나본 기름값. 완전 피곤한 어린이들. 더운날 도로에 핀 아지랭이. Billabong Road House. 한마디로 휴게소. Road House 기름값이 더 비싼 듯. 콜라랑 햄버거 사줬더니 엄청 좋아라 함.

[20120906]서호주 퍼스 북쪽 여행 여섯째날 1 카나본 One Mile Jetty

카나본 카라반 파크 내 Jumping Castle. 아이들이 없어서 우리집 두 아들만 신나게 놀고 있다. 카나본 1mile Jetty Train. 앞으로 이렇게 새로 만들 예정이란다. 에게~했는데 꽤 길다. 이렇게 멀리 왔다. 이 기차를 보라~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들어가지 못하고 난간 너머로만 볼 수 있다. 낚시하는 아저씨와 함께. 여기는 그냥 통과~

[20120904]서호주 퍼스 북쪽 여행 넷째날 2 Coral Bay에서 엑스마우스

물속 관광 끝내고 이제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물고기들이 따라오는 이유가 있었다.ㅋㅋ 이제 물 속에서 좀 놀아볼까? 아까 그 물고기들 구경하러 몰려든 사람들. 물이 참 얕아서 애들 놀기 좋았다. 아직은 좀 차갑지만... 무장한 엄마. 역시 발만 담궜다. ㅋㅋ 이제 엑스마우스로. 왠 양떼들이 이리 흩어져서 많은지. 설마 방목???

[20120904]서호주 퍼스 북쪽 여행 넷째날 1 Carnavon에서 Coral Bay

샤크베이에서 엑스마우스까지 너무 멀어서 중간에 묵을 카나본 숙소. 아이들 좋아하는 Jumping Castle이 있었다. 캠핑카에 물 채우는 중. Britz 캠핑카를 가져가면 할인되는 Big4 Caravan Park. 카나본의 기름값. 완전 피곤해 보이는 아그들. 예전에 한국 TV 다큐에서 봤던 개미집. 엑스마우스로 가는 길목에 끝없이 자리잡고 있다. 야생 염소. 깨끗치 않다. 항상 가족이 함께 다니는 것 같다. 엑스마우스 가는 길에 들른 Coral Bay 예상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주헌이는 일어나서 혼자 노는 중. 저 배를 타고 물속을 볼 수 있다. 저 줄을 당겨 뭍으로 나온다. 저 유리창을 통하여 물 속을 볼 수 있다. 엄청나게 큰 산호초들. 물 밖에서는 상상도 못했다. 주헌이 등판. 물고기들이 떼로 ..

[20120903]서호주 퍼스 북쪽 여행 셋째날 1 몽키 마이어

샤크베이 카라반 파크에서 자고 일어난 주헌. 몽키 마이어로 출발. 풍력발전소 돌고래 먹이주러 아침부터 나온 사람들. 우선 직원들이 돌고래 먹이를 준다. 그리고 관광객에서 먹이를 줄 기회를 준다. 돌고래 먹이주기 1차는 참여하지 않고, 보고 와서 간단히 캠핑카 안에서 아침 먹는 중. 우유에 씨리얼도 조금씩. 이제 우리가 체험하러 들어간다. 지웅이와 주헌이는 돌고래 무섭다고 도망가서 엄마랑 제티에서 노는 중. 이 사진은 엄마가 제티에서 줌 해서 찍은 사진. ㅋㅋ 아그들은 제티에서 이러고 놀고 있다. 직원들이 먹이주는 시간. 이제 관광객 차례 아빠 당첨~멀리서지만 아쉬운데로 사진 건졌다. 퍼스에서 온 다른 관광객이 찍어준 가족사진. 펠리칸이랑 좀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