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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157)
What a wonderful Family in Perth
주헌이 아지트 .일명 독수리 새장 참~편한 삼부자 지웅이 생일날. 눈뜨자마자 생.축 케잌 커팅까지 젤 늦잠자고 일어나 할머니께서 올려주신 반찬에 늦은 아침 먹으며~ 호강한다~ 할머니댁에 있는 동안 둘의 지정석. TV 원없이 본다~ 고모 결혼식 전날. 온식구 팩이라도 붙이자~ 야참으로 빵구워 드시는 주헌. 자는 모습도 닮았냐~~~ 밤마다 야참. 오늘은 페퍼로니 피자. 고모 골프채로 실내화 공삼아 집에서 골프연습 중인 삼부자.
지웅이 주헌이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아빠까지 잘 챙겨주는 지아고모가 결혼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더 많이 행복하세요^^ 결혼식 준비 우리까지 보탰다. 인화엄마 한복빌리기. 주헌이 꼬셔서 턱시도 빌리기 지웅이는 비교적 쉽게 빌리기 성공. 결혼식 식권작업. 주헌이가 나섰다. 예식 당일. 어머님과 고모부. 정신없어 신부사진 못담음.ㅠ 결혼식 참석해주신 친정부모님.여동생. 예식끝나고 사진찍기 전. 예식 전 고모랑. 예뻐요~~ 예식 중 넘 열심히 사진찍은 듯.ㅋㅋ 주헌이가 같이갔음 좋은데 넘 쑥쓰러워서 주아고모 친구딸.ㅋㅋ 넘 사랑스럽다.
남동생 결혼식때 타이밍을 못 맞춰서 결혼식 전에 보고 돌아오는 바람에 결혼식 가족사진에 우리가족이 빠졌다. 이번에 한국 들어간 김에 아빠 칠순 겸 친정 가족사진 도전! 막내동생이 추석명절이지만 운좋게 운영하는 친정근처 사진관 예약 성공. 추석이니 언니네 서둘러 내려오라고 해서 일정을 조율했는데 남동생은 선약이 있어서 불참. 일단 되는대로 일정강행~ 요즘 기술이 좋다. 사진관에서 남동생네는 후에 일정잡아 찍고 가족사진 합성해 주는 걸로.ㅋㅋ 준비전에는 핸펀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막상 사진을 찍을때는 핸펀을 챙겨가지 않았는데 너무 아쉽 ㅠㅠ 사진파일을 다 주는걸로 생각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액자로 만드는 사진만 파일이 제공된다고 ㅠㅠㅠ 진작 알려주지. 암튼 핸드폰 꼭 들고가서 사진찍기 강추!!! 다 구매할..
3주간 한국 갑니다~ 아가씨 결혼식 겸사겸사. 수화물용 짐가방 3개. 주헌이 기내용 가방 꽉채워 짐싸서 끝. 이번엔 넘 닥쳐서 짐을 쌌더니 지웅이 왈. 이번엔 왜이렇게 준비없이 가냐고 ㅠㅠ 퍼스공항 출국장. 다녀올게요~ 게이트 앞에서 대기중. 벌써 몸 뒤틀기 시작 ㅠ 목베개 끼고 비행준비~ 영화인지 겜인지...벌써 푹 빠졌군. 퍼스하늘 첫 기내음식. 견과류. 받은 김에 레드와인 한잔. 주헌이는 재현아빠가 신경써서 키즈밀 신청했는데... 하필 안 좋아하는 마카로니 ㅠㅠ 지웅이가 다 먹고 엄마걸로 나눠먹었다. 지웅이는 주헌이꺼 자기꺼 두끼 클리어! 지웅이는 기내식 체질ㅋㅋㅋ 가는 비행기 식사는 하나도 놓치지 않음. 여긴 어느 하늘이었던가. 호주?태국? 주헌이가 해가 점점 사라진다고 사진찍으라고 했는데 준비하..
큰어머니 장례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게 된 재현아빠와 주헌이주헌이 좋아하는 튀김도 사먹고장난감도 사고 운동도 하고...ㅋㅋ아빠랑 등산하고 콩국수에 부침개. 맛있겠다~콩국수와 부침개가 더 맛있었던 이유. 우거지상으로 힘들게 등반을 마친 후라서~ㅋㅋ주헌이가 좋아했던 의자. 그리웠던 인형뽑기. 그 자리에서 2,000원 써 버렸다는...이건 짬짜면믿거나 말거나 옥수수 껍질까고 용돈도 벌었다는데...ㅋ이제는 호주 집으로~공항에서의 만찬.
친정부모님, 여동생이랑 양가 저녁먹고 가족사진. 집안에서 야구놀이.퍼스로 돌아오는 길.공항에서 책 한권씩 집어들고~ 홍콩에서 재현아빠랑 만나서 퍼스는 같은 비행기로~
지아고모랑 같이 간 실내놀이터.아이들은 학기중이라 둘이 전세내고 놀았네~ 할머니랑 고모들이랑 시골에 들러 할아버지 산소도 다녀오고 친척분들도 뵙고 왔어요~마트 시식코너.지나치는 법이 없구나~ㅋㅋㅋ할머니댁 거실에서 야구놀이.아랫집에서 무슨일인가 하것음~할머니랑 고모랑 수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새우랑 낙지랑 너무 맛나게 먹었다. 지웅이 주헌이 인형뽑기에 도전한 날.지웅이랑 주헌이랑 결국 지웅이의 손에서 4번째에 도라에몽을 성공하는 바람에 그후 한동안 뽑기중독이 되어 동전타령을 어찌나 하던지...원없이 하고 온 것 같다.ㅋㅋ그런데 그 후로 아무것도 뽑히지 않았다.주헌이는 인형뽑기에 실패해서 시무룩.오전에 어린이 영화관 4명이서 전세내고 보고왔다. 동네 체육공원에서 힘빼고 있는 두아들.야구장에 왔어요.먹을..
올해 40세가 된 20년지기 대학 친구들.이모습 그대로 건강하게 다음에 또 만나자~잘생기고 똘망똘망하고 방글방글 잘웃는 조카 지용이.2017년 11월 돌이 됩니다. 축하축하~지웅이 좋아하는 김말이, 주헌이가 고른 새우, 오징어 튀김.마트가서 레고 구경. 주헌이 득템. 아가씨가 빌려준 책이 2권이었는데 결국 오베아저씨만 읽고 왔다.츤데레 오베아저씨, 마지막엔 눈물 찔끔찔끔.재미나게 몇일만에 뚝딱 읽었네~그런데 한국에서 주문해서 가져온 책들은 아직까지 손도 못대고 있다.ㅋㅋ 한국에서 기어이 꽃게를 드셨다.퍼스에선 잡아먹어 볼까? 뭐하남?공부하남?주헌이 자세보소~
한국 가는 길. 공항에서...비행기에서 심심하면 애용할 계획이었던 게임기. 바로 꺼내듬.ㅠ마침 추석명절이라 서울에서 내려온 언니랑 조카들이랑. 이때 아니었으면 얼굴도 못볼 뻔~한국가기 전 추석기념 교회에서 함께 만든 기념 떡과 말씀. 드디어 비행기 탔음.지난번 에어아시아에는 없었던 스크린을 무지무지 잘 활용했음.영화보고 게임하고~기내식에 완전 대만족한 지웅이.끼니당 1.5인분씩은 먹은 듯.아침만 빼고~홍콩의 후덥지근한 공기가 느껴지는 듯.홍콩에서 비행기 갈아타기 비행기 다시타기.주헌이는 지치기 시작했음.이때부터 언제 도착하냐고 난리난리~내리면 버스타고 또 4시간 가야 하는데...ㅠ지웅이는 영화보고 또보고...거의 비행기에서 날샘.기내식에 최적화된 지웅이.비행기 내려서도 기내식 먹고 싶다고 함.ㅋㅋ닭죽이랑..
고모랑 오랜만에 풍.암저수지에 갔어요. 거위먹이도 주구요. 마무리는 지웅이 좋아하는 새우버거~
아빠가 추석주간 계속 쉬게 되어서 가게 된 아빠랑 캠프. 엄마랑 주헌이는 추운날씨이기에 빠졌답니다. 좀 못미덥긴 했지만 재미난 캠핑이었나 봅니다. 부자만 와서 다른 사람들이 좀 이상히 쳐다봤다는... 아빠가 누룽지도 있는 밥을 맛나게 해서 지웅이가 좋아했다고 합니다. YMCA유치원에서 다녀온 꾸러기캠프 일지 쓰는 지웅. 아빠랑 캠프파이어?
지웅이가 다니는 YMCA스포츠단에서 90주년 기념 수영대회를 했다. 3개지부 7살 아이들이 나왔는데 키판잡고, 거북이등하고 발차기 수영대회였다. 지웅이가 아주 자~알 했다.ㅋㅋ 장하다 지웅아!~~~ 아빠는 25.17로 기록을 봐서 1등이라고 한참을 우겼다. 35.17로 예선 4위 기록!
온 식구가 깻잎따러 아빠 외가에 갔답니다. 깻잎이 온마당에 가득하고 비가 와서 아그들은 신이 났습니다. 모기는 많이 뜯겼어도 아이들에게는 최고로 재미있었던 하루네요. 비 좀 피하랬더니 이러고 맞고 있다. 뭘 하려는지 아주 열씸! 할머니는 깻잎 따시고 지웅이는 따라다니고... 아빠 사진이 흐려요. 깻잎은 얼마 못 땄으면서 장비는 다 갖췄다. 빨간 장화가 잘 어울려요???ㅋ 이것이 최고! 비맞은 흙밭에서 갯벌체험하고 계신다. 댐도 만들고, 깻잎으로 지붕도 만들고... 빗물에 씻기. 누드사진 올리는 거 싫어?엄마는 뽀샵 없어~
왕할머니 뵈러 갔다가 풀밭에서 잡은 방아게비 최근에 이렇게 큰 방아게비는 처음본 것 같다. 겁없는 주헌이는 몸통을 쥐고 있다가 방아게비가 불쌍해서 놔줬다.ㅋ
지웅이가 갑자기 애슐리에 가고 싶다기에 비슷한 곳을 찾아보았는데 지난 7월에 광주에 애슐리가 생겼다. 지웅이가 내려온 줄 어찌알고. 암튼 가고 싶다더니 무지 먹고, 지웅이 옷은 터지는 줄 알았다. ㅋㅋ
지웅이 유치원 참관수업이 있었다. 사진이 흐릿하구만. 동극, 숲 수업, 명화감상 중 동극시간. 좀 사진이 그릏다.ㅋㅋ
지웅이 다니는 성저유치원 2009년도 작은발표회 무표정...연습이 너무 힘들었나?ㅋㅋ
지웅이 교회 유치부 발표회잘해놓고 쑥스러운지 마지막에 엄마랑.아빠랑.동생에게 손가락질까지..ㅋㅋ키가 작아서인지 제일 앞 제일 가운데... 좋은자리인 것 같다. 가리지도 않고, 좋은거야? 나쁜거야?ㅋㅈ
때 : 2009.10.25 장소 : 일산 호수공원 호수공원에 요새 자주 나온다. 선형이가 온 기념으로 늦었지만 길을 나섰다. 꽃을 좋아하는 선형이...
때 : 2009.10.24 장소 : 인천 송도 코리아나 웨딩홀 이날 뭔일이 겹쳐서 서둘러 갔는데도 한시간 늦어버렸다. 돌잡이는 끝났다는데 청진기를 잡았단다. 은진이 엄마 혜랑이도 곱게 차려 입었네~~~ 은진아 튼튼하고 예쁘게 자라렴~
호주가서 차를 렌트하기 위해서 국제면허증 발급받으러 가던 날 발급받는데 한 30분 기다리면서 밖에서 좀 뛰놀았다.
때 : 2009.10.11 장소 : 일산 호수공원 특별한 계획이 없었던 주말. 오랜만에 호수공원에 들렀다. 바람이 꽤 차갑다. 주헌이는 내내 자더니 갈때 되니 일어나서 형아랑 비눗방울 놀이하느라 신났다. 드디어 일어난 주헌이. 잠결에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때 : 2009.09 장소 : 광주 차가 많이 막힐것이라 예상되어, 주아고모가 엄마랑 지웅이 주헌이를 일찍 데리러 왔답니다. 화요일 오후에 광주로 고고씽. 주헌이가 보채는 바람에 몇번 멈춰야 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귀성길. 아빠는 KTX입석타고 도착하여 즐거운 추석을 보냈답니다. 2009.09.30 할머니 밤까시는데 방해하는 주헌이. 2009.10.01 오랜만에 컴터 게임중인 지웅과 방해해보려는 주헌이 2009.10.03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어요. 나무타기 선수 지웅이. 안가르쳐줘도 알아서 잘 탄다. 역시 원숭이띠 확실!!! 주헌이는 젤 좋아하는 할머니등에 껌딱지처럼 붙었다. 가족사진???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