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2년 11월 중순

IamHAN 2012. 11. 20. 13:04

 2012년도 지웅이가 받은 Certificate.

 

 

종이막대 만들어와서 눈 동그랗게 뜨고 사진 찍어달라는 주헌.

 아빠가 사주신 Diary Of a Wimpy Kid Collection에 쏙 빠진 지웅.

 학교 가기 전 독서 삼매경.

 

 

 단호박, 고구마가 돌아다녀서 견과류랑 졸여봤다.

당장 먹기는 괜찮은데 오래 먹기는 힘들다.

 그냥 콩나물무침보다 이렇게 볶아주면 더 잘먹는 아그들.

 밑반찬 좀 만들어 뒀네~

 냉동실에 정체모를 쇠고기가 발견되어 만들어본 장똑똑이.

지웅이는 좋아하고 주헌이는 별루~

 오늘은 이렇게 밥묵자~

 오랜만에 장어를 사다가 처음으로 오븐에다 구웠는데.

너무 익힌 것도 같고...이쁘게 썰어지지도 않고...데코도 없고...

그런데 다들 쌈싸서 오랜만에 맛나게 먹었다.

 토요일 아침을 안주고 버텼더만...자장면 외식을 하게 됐다. ㅋㅋ

 

 아버님 기일.

화상으로 가족들과 추도예배를 드렸다.

한국에 있는 아가씨가 화상으로 보여준 아버님 사진.

 지웅이 학교 끝나고 도서관에서 Book Fair에 들러 업어온 책 들.

지웅이가 좋아하는 시리즈 추가 한권과 주헌이가 좋아하는 하얀 닌자가 붙은 레고 책.

 요새 날씨가 꾸물꾸물 하더니 주헌이 상태가 안좋다.

그래서 할아버지 선생님께 같더니 알러지란다.

주헌이는 어렸을때부터 알러지가 심하긴 했다.

요래 꾸물거리는 날씨에는 이 두가지를 날마다 쓰란다.

왼쪽은 주헌이 코를 위해서...오른쪽은 호흡기 치료로...

어여 튼튼해 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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