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말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먹고 애들 신났다. 아빠따라 나선 가게에서 패션쇼.둘 다 잘 어울리네.ㅋㅋㅋ 방학 시작.심심하니 주헌이랑 장기놀이.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긴 여름방학 기념 영화보기. 스타워즈 인화엄마 크리스마스 선물. 아직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음.ㅋㅋ 싼 가격에 레슨받을 수 있는 VacSwim 시작.지웅이는 바로 지난달 학교수영에서 레벨 pass해서 사이드킥 시범보이고 있다.저런 거 싫어하는데 선생님이 하라하니 하는구만.ㅋㅋ 일상의 표현들 2015.12.31
2015년 12월 중순 셀 방학 전 함께 모여 저녁먹고 사진 찰칵. 주헌이가 품띠 따고 신났다.혼자 트로피도 찍어보고 아빠랑 셀카도 찍고. 주헌이 품띠 승급심사 중.이번 승급심사는 하이스쿨 형아, 누나들이 많아서 주헌이만 초딩.그래서 상대가 없어 겨루기는 지난 연습때 했던걸로 패쓰~쪼그만게 끼어서 그래도 잘 따라하더만. 멋져! 오랜만에 룸밴드 꺼내서 팔찌만들기.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김쌈. 일상의 표현들 2015.12.20
Busselton 2박 3일 둘째날 네 가족이 2박 3일로 다녀온 Busselton 여행.이번에는 텐트를 가져가지 않고 숙소를 예약. 조금 편하게 다녀왔다.왠일로 독사진이 재현아빠 핸드폰에 들어있네~ 남자애들 끼리 모여서.남자아이만 7명, 여자아이 1명 그래서 끼어서 잘 노는 거 보니 신기하다.ㅋㅋ텐트를 가져오지 못한 아쉬움인지 오랜만에 헥사타프 설치중인 재현아빠. 카약이랑 고무보트랑 신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 주헌이랑 재원이 형아랑. 타프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 오랜만에 등장한 포썸.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 원숭이처럼 꼬리가 길다. 숙소를 예약하니 공동 주방도 이용할 수가 있다.비수기에 방문해서인지 온통 우리차지. 재현아빠도 카약 한번 타보고~ 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15.12.18
2015년 12월 초 꽁해 있는 주헌이 전복으로 꼬시기. 주헌이 승급심사 전 마지막 겨루기 날.기념사진 찰칵. 이제 주헌이는 품띠를 갖는다. 1품 축하해~ 일상의 표현들 2015.12.10
2015년 11월 말 오늘저녁은 월남쌈. 두 형제 망고먹기. 두 아들이 시작은 했으나 마무리는 인화엄마가.4시간은 걸린 듯... 오랜만에 쥬서기로 쥬스만들 준비. 일상의 표현들 2015.11.30
2015년 11월 중순 슬립오버 후 아침모습.ㅋㅋ 우리동네 자카란다 가로수.학교가는 길목에서 사진 찰칵~ 주헌이는 이발 중. 오늘은 전복 비빔국수 교회에서 추수감사주일 기념 바구니 만들기. 일상의 표현들 2015.11.20
2015년 11월 초 드디어 남동생 아들이 태어났다.엄마아빠 눈물 쏙 빼고 태어났으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똘망똘망 잘 생겼네... 드디어 전복잡이 시작~올해부터 재현아빠도 다시 시작해보기로 한 전복잡이.퍼스근교에서 1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첫주일 아침 1시간 동안 라이센스 가지고 있는 한사람당 15마리씩 잡을 수 있다. 지웅이 프로젝트와 빌려주면서 찍어본 김주영 작가 소설. 전복 하나씩 들고 밝은 표정으로~저걸 들고 통째로 우지직 우지직 먹는다는 ㅋㅋ 초대받아서 점심 거하게 먹었다.쫄깃 보쌈에 각종 싱싱한 야채까지. 고마워요~~~ 일상의 표현들 2015.11.10
2015년 10월 말 집에 놀러온 Xin Kai랑 함께 크리켓. 저 좁은 뒷마당에서 되는구나...ㅋ 백선생 보고 칼국수 만들어 먹기. 바지락이 빠지지 심심하다~ 칼국수 먹으면서 백선생? 냉부? 보기.ㅋㅋ 여름을 대비하여 거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재현아빠가 열심히 검색하게 할인받아 구매하고 설치하는 사람 찾아서 드디어 설치완료. 덕분에 거실 구조가 좀 바뀌었다. 책장을 그대로 세워둘수가 없어서 짱구를 굴려 옆으로 뉘였더니 나름 볼만하네. 그 비율에 맞추어 식탁 테이블도 가로로 돌렸더니 약간 변화된 느낌. 음~맘에 든다.ㅋㅋㅋ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내자. 앞마당에 핀 복숭아 꽃. 뒷마당에도 똑같은 복숭아 나무가 있는데 햇빛 들어오는 강도가 달라서인지 속도 차이가 있다. 참 신기하다. 앞마당은 벌써 잎이 지고 꽃이 피는데 뒷마.. 일상의 표현들 2015.11.01
한씨 삼부자 1박 2일 한씨 삼부자 1박 2일 캠핑. 장소는 Lake Leschenaultia. 간단하게 가제보없이 텐트와 최소한의 짐만 싣고 오랜만에 트레일러 없이 떠난 캠핑. 그래도 옷짐이며 기본짐으로 차는 가득 채웠다. 삼겹살, 라면, 짜파게티, 과자 몽땅 아이들 좋아하는 거 잔뜩 챙겨간 짧은 여행. 게다가 불피울 수 있는 기간이라 저녁에 신나게 불장난도 했다니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지웅이가 어렸을때 아빠랑 둘이 캠핑 다녀온 이후 세 남자 캠핑이 이루어진 건 처음인 것 같다. 돌아온 재현아빠가 아직은 더 키워야 힘을 더 보탤 것 같다고 하지만 든든히 두 아들 끼고 좋았을 듯..ㅋㅋ 아지트 잘 차렸네~ 전기담요 가져가서 밤에도 따뜻하게~ 푹 자고 일어난 얼굴이구만. 불놀이 중~ 무섭다야~ 뭔가 있어 보인다.ㅋㅋㅋ 여기저기나들이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