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지웅_혼자클때 69

2007년 12월

2007년 12월 1일(토) 레고 부수기의 달인. 주아고모가 열심히 만들어준 레고에서 자동차 빼더니, 한참 갖고 노나 싶었다. 얼마안가 부수기 시작한다. 그래도 조금 변한건 이제 원상복구도 시킨다.ㅋ 선형이는 감기 걸려서 볼살이 쏘~옥 빠졌다. 지웅이 눈 좀 봐라. 요새 싸우기 놀이에 푹 빠졌다. 대조영을 너무 좋아한다. 그러면서 저렇게 눈을 짼다. 하지 말라고 했건만... 아빠 생신에 맞춰 양쪽 무릎에 손주들 앉히고...ㅋㅋ 2007년 12월 16일(일) 2007년 12월 21일(금) 엄마 병원따라와서 아빠랑 폰카 장난 중... 2007년 12월 23일(일) 시즐러에서... 원래는 마르쉐에 갈 예정이었으나, 사람이 무지 많아서 시즐러로... 근데 지웅이 먹을게 별로 없었다. 새우랑 아슈크림만 좀 먹은 ..

2007년 10월

2007년 10월 6일(토) 2007년 10월 7일(일) 오랜만에 올림픽 공원에서... 마침 축제기간이라 사람도 무지 많음. 연 사달라고 조르더니 잔디밭에 도착해서는 지웅이는 연에 영~ 관심이 없음. 강아지풀 뽑느라 나무숲만 헤치고 다니고, 연 날리며 뛰어댕기는 사람은 지웅이 아빠라네~~~ 아무리 뛰어다녀도 지웅이는 신경도 안 씀.ㅋㅋㅋ 호돌이 열차 기다리면서...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했더니 이 와중에서 풀 쥐어뜯고 있음... 지웅이는 비둘기 잡으러 뛰어다니느라 바빠용~ 요구르트 먹는 중... 누가 뺏어먹을까봐 원샷~ 2007년 10월 21일(일) 티모시네 유치원 시청중... 얼마 안되 지웅이는 잠들어 버렸다. 지루한가? 2007년 10월 27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