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2년 11월 말

IamHAN 2012. 11. 29. 12:33

 진아언니의 늦은 생일파티.

현정언니의 월남쌈과 내가 쿠폰으로 사온 케이크로 추카추카.

 

 진아, 현정언니.

 선옥언니도 함께. 사진 올렸다고 혼날듯...ㅋㅋ

 학교 끝나고 놀이터가 아닌 공원으로 놀러왔어요.

현서 아빠가 물이랑 돗자리랑 아이스크림도 사 주시고...감사합니다.

 아수크림 열심히 먹는 주헌.

 주헌이랑 현서랑. 우린 Classmate

 승유도 함께~

 의창이 형아도 왔어요.

 형아가 그네도 밀어주네~

 장난꾸러기 지웅이도 합세~

 지웅이 학교 World Teacher's Day 기념으로 보낸 음식.

이번에는 밀전병으로 구절판 만들어 보냈다.

먹고싶은 거 골라 드시라고 먹는 방법만 알려드리고.

 우리집 뒷마당에 있는 저 문. 작은 공원으로 연결된 문이다.

 바로 뒷마당으로 나가서 노는 형제.

역시 나무만 보면 오르는 지웅.

 주헌이는 뭐 만드니?

 

 조그만 놀이터도 있다. 그늘이 없어서 땡볕엔 곤란~ㅋㅋ

 퍼스백양장로교회 제자대학 6기 졸업생들. 흐리게 찍혔네~

 아빠 졸업축하 기념으로 지웅이가 고른 주황장미.

 평일 저녁. 아빠가 일찍 퇴근하셔서 이번에 새로 개장한 Cannington 수영장으로 고고~

 물속에서 신난 지웅, 주헌.

 

 

 

아빠랑 수영 연습 중인 지웅. 지웅이의 접영이 더 빠르다.ㅋㅋ

이러다 주헌이는 혼자 수영 터득할라~ㅋㅋㅋ

 

수영 끝나고 간단히 저녁으로 햄버거 먹으러 왔어요.

뭐하니 지웅~~~멍~~~

반면에 신난 주헌.

지웅이는 햄버거 두개를 해치우고...

주헌이는 햄버거 반개에 칩스만 열심히 먹고...

 

 

안간다는거 잘 꼬드겨서 장보러 가고,

잘 꼬드겨 과자 봉지 좀 들어달라고 했다.

왠일로 여유로운 평일 저녁. 형아는 숙제하고 주헌이는 블록으로 만드는 중.

역쉬 자연스러운게 낫다. 포즈 취해달라 하는 게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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