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언니의 늦은 생일파티.
현정언니의 월남쌈과 내가 쿠폰으로 사온 케이크로 추카추카.
진아, 현정언니.
선옥언니도 함께. 사진 올렸다고 혼날듯...ㅋㅋ
학교 끝나고 놀이터가 아닌 공원으로 놀러왔어요.
현서 아빠가 물이랑 돗자리랑 아이스크림도 사 주시고...감사합니다.
아수크림 열심히 먹는 주헌.
주헌이랑 현서랑. 우린 Classmate
승유도 함께~
의창이 형아도 왔어요.
형아가 그네도 밀어주네~
장난꾸러기 지웅이도 합세~
지웅이 학교 World Teacher's Day 기념으로 보낸 음식.
이번에는 밀전병으로 구절판 만들어 보냈다.
먹고싶은 거 골라 드시라고 먹는 방법만 알려드리고.
우리집 뒷마당에 있는 저 문. 작은 공원으로 연결된 문이다.
바로 뒷마당으로 나가서 노는 형제.
역시 나무만 보면 오르는 지웅.
주헌이는 뭐 만드니?
조그만 놀이터도 있다. 그늘이 없어서 땡볕엔 곤란~ㅋㅋ
퍼스백양장로교회 제자대학 6기 졸업생들. 흐리게 찍혔네~
아빠 졸업축하 기념으로 지웅이가 고른 주황장미.
평일 저녁. 아빠가 일찍 퇴근하셔서 이번에 새로 개장한 Cannington 수영장으로 고고~
물속에서 신난 지웅, 주헌.
아빠랑 수영 연습 중인 지웅. 지웅이의 접영이 더 빠르다.ㅋㅋ
이러다 주헌이는 혼자 수영 터득할라~ㅋㅋㅋ
수영 끝나고 간단히 저녁으로 햄버거 먹으러 왔어요.
뭐하니 지웅~~~멍~~~
반면에 신난 주헌.
지웅이는 햄버거 두개를 해치우고...
주헌이는 햄버거 반개에 칩스만 열심히 먹고...
안간다는거 잘 꼬드겨서 장보러 가고,
잘 꼬드겨 과자 봉지 좀 들어달라고 했다.
왠일로 여유로운 평일 저녁. 형아는 숙제하고 주헌이는 블록으로 만드는 중.
역쉬 자연스러운게 낫다. 포즈 취해달라 하는 게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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