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이의 저 까치머리. 둘다 파자마 차림. 나는 처음보는 이 사진. 토욜아침 인화엄마 늦잠자는 사이 엄마 핸펀으로 Wii하고 있는 두 아들들의 신나는 한때.ㅋㅋ 좋단다~지웅아 그렇게 항상 웃어다오. 아빠엄마가 가져다 주신 '제3인류'에 이어 댄브라운의 '로스트심벌' 재미져 재미져~내 스타일. 지웅이 내년 5학년부터 음악 악기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Willetton Primary에서 2학년때 본인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바이올린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박차고 난 후, 나한테 엄청 혼났더랬다. 기회를 차버렸다고... 그런데 올해 전학온 이곳 Canning Vale Primary에서는 부모님도 모르게 쥐도새도 모르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4학년 전체 음악 테스트를 했었단다. 그리고 지웅이는 당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