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Park & Bell Tower & Ferry & Museum Kings Park 주헌이가 Korea 찾았다고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 오랜만에 바오밥 나무 애들이 좋아하는 Synergy Park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깐만 들르고 점심은 재현아빠와 만나서 딤섬으로 점심먹고 들른 박물관. 온통 공사중인 Bell Tower Bell Tower에서 South Perth 까지 Ferry 타고 이동. 아이들도 이번에 처음 타봤다. 집에와서 저녁은 고추잡채, 두부김치, 샐러드로 저녁을... 여기저기나들이 2015.07.20
2015년 7월 중순 오늘은 새우 바베큐. 그리고 삼겹살. 부모님 오셨다고 언니들과 친구가 만들어준 바베큐 자리. 땡큐~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도 함께 지웅이 피아노 연주회로 고고~ 일상의 표현들 2015.07.20
The Pinnacles & Moore River 피나클에 다녀왔다. 멀긴 멀다. 왕복 4시간 정도. 우리도 날아 보아요~ 방명록 남기시는 할아버지. 얀쳅은 너무 늦어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른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Moore River 여기저기나들이 2015.07.18
Swan Valley Winery & Chocolate Company Houghton Winery 축구하기 딱좋은 잔디밭이 있다. 빼먹을 수 없는 초콜릭 공장 Sandalford Winery 여기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까먹고... 오늘 공수해 온 와인으로 저녁에 한잔. 여기저기나들이 2015.07.16
Point Walter & Piney Lakes Reserve 모세의 강이라고 바닷물 갈라지는 길을 보여주려고 갔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날아갈뻔 했다. 도시락이고 뭐고 그냥 사진만 찍고 철수.ㅋㅋ 축구도 할 겸 공원에 들러서 요기도 하고~ 오늘 저녁음 와인 한잔. 이상한 조합이지만 급조한 오징어 튀김과 함께. 여기저기나들이 2015.07.15
AQWA & Scarborough Beach AQWA 여기서도 피쉬 앤 칩스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잠시 Beach도 둘러보고.. Hillary에서 내려오는 길에 스카보로 비치에 함 들렀다. 여기저기나들이 2015.07.14
2015년 7월 초 학교 끝나고 맨날 요렇게 놀고 온다. 친구랑 공놀이. 다른 나라로 돌아가는 친구와 함께 가까운 카페에서 브런치. 거하다~ 야외에서 바베큐 모임하는 줄 알고 결혼, 생일 축하겸 만들어본 컵케잌. 야외 바베큐 대신 집에서 신혼부부, 생일 축하축하~ TV를 보면서도 형아를 가만두지 않는 주헌. 주헌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는 형아네집에서 방학 첫날을 보냈다.ㅋㅋ 지웅이 피아노 연주회용 프로필 사진 요새 꽂힌 캡슐. 점심 간단하게 샌드이치, 샐러드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 여동생이랑 스테이크 아빠가 오시고 너무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닭들. 오늘은 연어회덮밥 부모님.여동생 호주로 들어오는 길. 마레이시아 대기 중 저녁. 일상의 표현들 2015.07.10
Fremantle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하는 첫 방문지. Fremantle 방학이라 사람 많다~ 관람차?도 타보고.. 빠질 수 없는 피쉬 앤 칩스도 먹고... 박물관도 들르고... 여기저기 공사중. 바닷가에도 잠시 들르고... 여기저기나들이 2015.07.08
2015년 6월 말 DOME에서 Flat White. 오래달리기? 끝내고 들어오는 지웅. 토요시장에서 생선사와서 손질하는 재현아빠. 야참드시는 두 아들. 처음으로 둘러본 Sunday Market 일상의 표현들 2015.06.30
2015년 6월 중순 비싸게 주고 산 재봉틀이 속을 썩여서 반값행사중에 지른 브라더 재봉틀.ㅋㅋ 역쉬 부드럽군. 초대받아서 점심 거하게 먹고왔다. 오삼불고기, 부대찌게, 두부부침, 맛난 김치...배가 호강한 날. 언니 고마워요~ 이놈이 가제였던가 크레이피쉬였던가...ㅋ 주헌이는 이제 밤띠가 되었어요. 집에 온 손님이 들고오신 애플파이. 일상의 표현들 2015.06.20
호주에서 첫 직장을 그만 두며... 호주 온지는 4년반.... 딱 1년을 놀고(?) 첫 직장인 이곳 Geidi에 출근했을때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았는데...ㅎㅎ 그리고 이 회사에 다닌지 3년 반. 오늘이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날이다. 그냥 회사 옮기기로 결정했을때는 그냥 덤덤했는데.. 막상 어제 작별인사를 팀원들에게 멜로 보내고 있자니 지난 시간이 주르르 흘러가면서 정말 sad해 질려고 했다.. hotdog로 오늘도 Friday Free lunch 같이 먹고 beer도 한잔씩 하며 웃으며 보내주는 고마운 동료들... 한국의 직장 생활과 다르게 조그마한 회사에서의 여유를 마음껏 누리며 많은걸 배웠던거 같다. 근데 이놈의 사장은 시드니 가서 2년째 있더니 얼마전에 발리에 놀러간건지 휴가간건지...오늘 온다던데... 난 또 나 환송해주러 오는 줄 .. 끼적거리기 2015.06.19
결혼 12주년 HYATT 결혼 12주년.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한장 찍으려는데 주헌이가 뛰어올라 지웅이입하고 박치기. 눈물로 마무리했다.ㅋㅋ 언제나신혼/결혼기념일 2015.06.14
호주 퍼스에선 가스세 얼마나 내냐구요? 많이 쓰면 할인 해줘요.. 퍼스에서는 전기, 물 모두 독점으로 한 회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스도 Alinta라는 업체가 독점 공급했었는데 2013년 부터 Kleenheat라는 업체가 추가로 가정용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급자가 많아지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근 좋죠..Kleenheat라는 업체에서 10%(가스사용량에 대한) 절감된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그러니까 기존 Alinta도 고객을 뺏기지 않으려고 뭔가를 해야겠죠.ㅋㅋ 제가 지금 집으로 2013년12월 이사오면서 가스를 Kleenheat로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한달도 안되어서 Alinta에서 편지가 오네요. "Fair Go Advantage"라는 혜택을 저한테 준답니다. 첫달엔 $55불요금에서 빼주고 3달에 한번씩 요금 고지할때마다 $25씩 더 빼준다네요..ㅎㅎ.. Austrailia/퍼스생활정보 2015.06.04
호주 퍼스에선 수도세 얼마나 내냐구요? 할증 있냐구요? 퍼스에선 Water(http://www.watercorporation.com.au/) 라는 회사에서 상수도를 관리합니다. 두달에 한번씩 집주인에게 요금을 부과합니다.(3년전만 해도 6달에 한번씩 부과했습니다.) 요금에는 크게 두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1. Water use charge. : 두달 동안 사용한 물 사용량에 대해 부과합니다. 렌트로 사시면 집주인이 이 항목만 청구합니다. 2. Service charge : 상수도, 하수도, 배수시설 관리에 따른 비용인데 이게 물세보다 더 나옵니다. 저희집은 보통 물세는 50불, 서비스차지는 180불해서 230불 정도 나갑니다. 한달로 치면 115불정도.. 만약 렌트하신다면 한달에 25불 물세 예상하시면 됩니다. 저희 집과 동일한 물 소비형태일 경우에..ㅎㅎ .. Austrailia/퍼스생활정보 2015.05.29
2015년 5월 말 5월은 재현아빠 생일. 생일 전 토요일에 세가족을 초대하여 함께 저녁먹었다. 미리 만들어둔 족발, 밤묵 골뱅이무침, 후라이드반 양념반, 고추잡채 맛나게 잘 먹었다. 정작 생일날은 미역국과 케잌으로 생일축하~~~ 올초에 샀던 귤나무. 열매가 세개 달려 있었는데 가을이 되니 이렇게 한라봉만큼 컸다. 껍질이 엄청 두꺼웠지만 맛인 달콤새콤~ 하지만 올해 수확은 끝~ 뒷마다 마실나온 우리집 닭들. 일상의 표현들 2015.05.27
국적상실 신고하려니 맘이 쫌 그러네~~ 이 게시판에 7년만에 글이 올라가네.. 트윗이나 페북같이 끄적거리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젠 별로 쓰지도 않고 나중에 찾아보기도 힘들고 블로그에가 가끔 끄적여야 겠다. 작년 12월에 호주 시민권 받을때만해도 그냥 뭐 운전면허증 새로 따는 것 같았는데.. 오늘 국적상실신고서를 캔버라대사관으로 보낼려고 하니 맘이 쫌 그런다. 물론 대한민국 법상으로는 다른나라 시민권을 획득한 날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날이긴 한데..ㅠㅠ 초등학교땐 일본에 있는 재일동포들도 국적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들으며 국적을 포기하면 매국노같은 그런 분위기 였는데.. 내가 대한민국국적을 포기할 줄이야~~~ 현재 사는 이곳에서 의무와 권리를 다해야 할것 같아서 신청한 호주 시민권. 아이들도 덩달아 신청하긴 했지만..지들이 원하면 다시.. 끼적거리기 2015.05.21
호주 퍼스에선 전기세 얼마나 내냐구요? 태양열발전은? 예전 포스팅 (호주에서 공과금, 생활비 얼마나 들까요?) 에서 밝혔던 것처럼 월 $100 정도(2달에 한번씩 정산하는데 보통 $200) 전기세를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한 3년간). Renewable Energy :지금 우리집은 3.8KW 태양열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답니다.Synergy라는 퍼스 전력담당 회사에서 Renewable Energy라는 항목으로 태양열발전으로 발생되는 전기중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사줍니다. 되파는 비용이 unit당 저희집의 경우는 unit당 47센트로 쳐줍니다. 전기요금은 unit당 22센트니까 엄청 가격 쳐주는 거죠..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혜택을 보는 가구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 태양열 발전을 설치한데도 이렇게 좋은 rate를 받지는 못합니다.그저 unit당 7.. Austrailia/퍼스생활정보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