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550

주헌이 4번째 생일

학기 초라서 킨디 반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 하나씩 돌리고 넘어갔네. 주헌이 생일은 어영부영 넘어가는 기분. 작년에도 온 지 얼마 안되어서 하마터면 잊어버릴 뻔 했는데... 이번에도 미역국이랑 케잌밖에 없네~ 미안타~ 더 튼튼하고 밝게 자라라~~~ 형아랑 싸우기 놀이 그만 하고! 삼각대 세워놓고 아침 출근. 등교 전 한 컷. 형아 학교간 사이에 닌텐도 심취~

일상의 표현들 2012.03.02

2012년 2월 초

처음으로 형제가 함께 학교가는 날.요새 달력 뒷면에 그림그리기 삼매경.주헌이는 자석 삼매경.주헌이는 월,수 full time, 금 morning time. 한 3주간은 적응기간이라 오전반, 오후반 왔다 갔다.헌이 잠깐 봐주다가 주헌이 pick up시간이 되서 데리고 갔더니 잘 논다.집에 돌아와서 가방도 내려놓지 않고, 헌이랑 자전거 타는 중.지웅이 드디어 앞 아랫니 세번째 이빨이 빠졌다. 왜이리 이빨 가는 것이 느린 것이야. 안그래도 턱이 좁아 고민. 이빨이 안으로 났다가 자리잡고 있는 중. 얼굴이 작은 것이 이럴땐...첨으로 김치 혼자 담궈봤다. 색을 그럴싸한데 덜 절여졌나보다. 뻣뻣한 것이. 겉절이로 먹어야 할 듯.ㅋㅋ 암튼 시작이 반이여~

일상의 표현들 2012.02.10

2012년 1월 말

지웅이가 자석으로 만든 별. 자~알 생겼다.주헌이 이제 킨디간다. 교복도 입는다. 잘 할까? 걱정이다.밤에 가족모두 가서 잡아온 꾳게 14마리. 어느댁에 가져다 드리고 요리로 먹고 왔다.ㅋㅋㅋ마늘, 파 다져서 식용유 듬뿍 두르고 볶다가 꾳게 넣고, 살짝 소금간 한 계란 물 풀어서 볶음 게볶음. 계란과 꾳게살이 어우러진 국물?에 밥도 비벼먹고 배불리 먹고 왔다.덤으로 만들어주신 비빔국수. 샤브 쇠고기와 달걀이 곁들여져 영양만점.이 길쭉하고 큰 수박을 호주에서 내 손으로 처음 사 보았건만... 참 먹을 게 없다. 다신 안 사야지... 어디서 들어보니 화채용이라나. 암튼 동그란 수박이 젤이여~더워서 냉면 육수 사다가 오이랑 삶은 계란만 올려서 시원한 물냉.

일상의 표현들 2012.01.31

[20111221]교회 크리스마스 행사

주헌이는 연습시간에도 똥씹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더만 결국 무대에는 오르지도 않았다. 잠와서 안 올라간다더니 눈만 똘망똘망. 아이구~~~벌써 걱정이다.ㅋㅋ 시종일관 저 표정. 완전 포기했다는 듯...ㅋㅋ 지웅이가 싫어했던 별율동. 유치하다나? 거기서 거기거든?ㅋㅋ 교회만 들어서면 저렇게 입을 꾹 다문다. 이렇게 수다스런 주헌이를 세상도 알아야 하는데... 무튼 성황리에 행사 잘 마쳤다.

일상의 표현들 2011.12.21

2011년 12월 중순

우리집에 손님이 아이들 포함 30명이 왔었다. 우리집 크네~ 쇼핑중에. 캠핑을 위해 장만한 콜맨 8인용 인스턴트 텐트와 캠핑용 이층 침대.2011년 마무리. 지웅이는 level3에서 level4로...아빠는 호주도착 1년만에 취업 성공. 엄마는 영어수업 개근상으로 마무리.ㅋㅋ 방학 둘째날. 냉동실에 돌아다니던 아이스크림 습득한 아그들. 불량품의 향이나고 맛도 특이한~그래도 좋단다.

일상의 표현들 2011.12.16

2011년 12월 초

아빠가 열심히 잡아온 전복. 수렵생활에 익숙해지면 안되는데...ㅋ 그토록 먹고싶었던 전복라면. 그러나 애들은 질기다며 초고추장에 회로 먹는 전복이 맛나단다.지웅이 수영수업이 막바지다.아빠가 아침에 뜯어 온 깻잎에 붙어있던 달팽이.인화엄마 2011년 마지막 term 영어수업시간에 이번에는 퍼스 parliament house(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이 널찍한 주차장을 못 찾아서 kings park에 2시간 무료주차하고 5분 걸어 도착했더니 이 안내판이 보인다. 이그~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되고 혼자 일찍 온 관계로 뻘쭘해서 대충 밖에서 찍어본 parliament house. 더 멀리서 보면 더 그럴싸한데 말이지~

일상의 표현들 2011.12.10

[20111118]지웅이 Assembly

오늘 지웅이 학교 조회시간에는 1학년 아이들이 함께 준비했단다. 무대 올라갈 준비중인 지웅.교실 들어간 김에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지웅이 작품들.혼자 뚝 떨어져서 사진찍으라고 그러는 건가?포즈까장???ㅋㅋ다른 엄마들도 사진찍고 난리났다.지웅이도 네번째로 대기중. 다들 한마디씩 하고 들어온다.드뎌 지웅이 차례. 자리를 잘못 잡아서 요거 하나 건진 사진.

일상의 표현들 2011.11.18

2011년 10월 말

고무줄 들고 오더니 머리 묶어 달란다. 머리가 좀 짥다~ 파운드 케잌. 설탕이랑 버터 , 커피 좀 줄이고...먹을만하다. 가운데 갈라주는 걸 또 까먹어서 또 멋대로 갈라진... 요새 고기로 패티만들어서 도시락 싸달라는 지웅이의 요청에 의해서 귀차니즘 발동. 미리 만들어 냉동실로 고고. 이층침대 놔두고 아빠엄마 침대서 애들이랑 나랑 자고, 아빠는 이층침대 1층에서... 이 침대가 그리 좋더냐~ 형아랑 아빠 학교가고 아침부터 인상쓰고 처깅턴 시청중...왜 심각해? 눈은 팅팅붓고, 멍~~~

일상의 표현들 2011.10.24

2011년 10월 중순

거품기 산 기념으로 모카 파운드케잌 만들기 준비. 가운데가 좀 죽긴 했지만 맛있다고 베이킹 강습까지 했다. ㅋㅋㅋ 빨래 정리하는 틈을 타 빨래바구니에 들어앉아 노는 주헌. 아직까진 딱 사이즈. 거울보고 혼자 이 닦아요. 제법 자세 나옴. 입주위에 치약이 질질~ shelley park에서 날개미 날아다니는 와중에 바베큐먹고 제티에서 뛰어 나오는 주헌. 저녁을 안해놓고 와서 먹고있긴 했지만, 당분간은 이넘의 날개미, 파리땜에 바베큐 먹으로 못오것다~ 방학 마지막날. 수영강습도 없고, 내복입고 책읽는 지웅. 방학 중 유일하게 여유있게 보낸 날이네~ 주헌이 child care에서 사진찍는다고 해서 기념으로 찍었다. 머리가 좀 커~ 액자에 있는 사진을 찍어서 흐릿~

일상의 표현들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