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말
셀가족들과 함께 저녁먹는 날. 돼지불고기, 부침개, 치킨샐러드.밤묵, 반찬. 과일 바쁘다~ 이 소파를 직접 만드셨다는데 이런 심플한 소파가 좋은데... 오늘은 임산부 애낳기 전에 초대해서 먹고싶은것만 엑기스로 넣어먹는 샤브샤브~ 슬립오버 하러 온 강안이랑 잠자기 전에 색칠놀이하는 주헌. 올해의 밤농장. 작년에는 들러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맘먹고 왔건만... 벌써 끝물이라는... 밤은 껍질만 가득하고... 결국 지웅이가 땅에 떨어진 밤톨 몇알, 2kg는 사오고... 저 많은 껍질들. 이미 다 까서 가져가 버렸다.ㅠㅠ 왼쪽부터 밤농장에서 사온 2kg, 지웅주헌이가 주워온 밤, 마트에서 산 밤. 마트에서 산 밤은 반이상이 썩었다는...ㅠ 그래도 밤농장의 밤이 상태는 훨씬 좋았다. 요건 마트에서 익혀서 냉동시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