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540

2012년 10월 초 [여름방학]

방학 동안에... 지웅이 VacSwim 매일 8:15에 고생했다 지웅아~ 게다가 stage 5 Pass까지~ 주아고모가 한국에서 오면서 사 온 장난감. 주헌이는 파워레인저 핸드폰,지웅이는 파란 닌자 레고 시리즈. 방학동안 부추 부침개 한번. 지웅이는 기용이 형이랑 노아랑 Diary Of A Wimpy Kid를, 조슈아, 주헌이는 마다가스카 3D를... 조슈아랑 땀흘리며 닌텐도 wii하는 주헌. 들어가겠네~ 지웅이는 정글짐에서 2시간 동안 놀았다. 주헌이의 작품들.

일상의 표현들 2012.10.10

2012년 9월 우리집 생일

엄마생일은 9월 17일 점심때 진아언니랑 현정언니랑. 대왕초로 짧고 굵게.ㅋㅋ 참~범사에 피곤한 얼굴임. 일이 겹쳐서 급하게 근처 싱가폴 레스토랑에서 외식. 지웅이가 의외로 외국음식에 강함. 컨디션 안좋은 아빠 껌딱지 주헌. 처음이라 요렇게 시켜봤다. 나름 괜찮음. 셀 권사님께 선물받은 꽃. 나이드니 꽃이 이쁘다.ㅋㅋ 지웅이 생일은 9월 20일 지웅이 생일파티 대신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 아침 등교전에 일찌감치 촛불한번 끄고... 8번째 생일 축하~ 이삿짐 싸는 중이라 집안은 난리임. 형아 촛불 대신 끈다는 주헌. 말리는 아빠. 촛불 못 껐다고 통곡하는 주헌.

일상의 표현들 2012.09.20

2012년 7월

2012년 7월 초 주헌이 Kindy Term1 마무리 파티때 보낸 과일. 쿠키, 케잌이랑 먹느라 바빴는지 과일은 별로 안 먹었다. 주헌이한테 뭐 먹었냐고 물었더니 쿠키 먹었단다. 하여간~ 2012년 7월 중순 지웅이 미술 수업 시간에 만든 말. 아직까지 애지중지~ 방학인데 집안은 너무 추워서 뒷마당에서 간단히 점심으로 비빔국수 먹는 중. 2012년 7월 말 서은이 누나집에 놀러가서 만들어본 솜사탕. 맛있지? 이웃인 현정언니 생일 기념 간단한 케잌과 지나언니가 준비한 점심국수로 함께 한 생일 축하. 이번엔 좀 성공한 듯. 머 배추가 원래 맛있긴 했다. ㅋㅋ

일상의 표현들 2012.07.31

2012년 6월 중순

주헌이 변비용으로 산 푸룬쥬스. 주헌이에게 직효는 아닌 듯. 얼마나 튼튼한 장이길래~TT 이번엔 싱거운 김치. 차라리 짠 김치가 먹기는 낫다. 시금치 무침. 아무리 생각해도 양에 비해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됨. 애들이 좋아하는 콩나물 볶음. 무침보다 잘 먹는 듯. 짭짤해서 일까? 아직 꽃게가 잡힌다는 소리에 아빠랑 지웅이랑 가서 잡아온 꽃게. 보고 있어도 배부름. 쩌서 먹고... 애들 좋아하는 꽃게 된장국 먹고... 간장 게장도 담그고...

일상의 표현들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