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초 오늘은 한달에 한번 전복 잡는 날.지웅이도 피곤해해서 오늘은 재현아빠만 잡으러 갔었는데...전복잡는 중에 문어 발견.대치중에 드디어 손에 넣은 문어.아침부터 문어 데치고, 전복내장 버터구이에 든든하게 아침먹고 교회간다~ 부들부들 맛있는 문어. 재현아빠는 문어 머리 손질 중. 날이 더웠는지 숲에 있던 도마뱀이 다시 우리집을 방문했다.전 같았으면 깜짝 놀랐을 텐데 여러번 방문하니 이제 사진찍는 여유도 생기는군...ㅋㅋ 일상의 표현들 2016.02.10
2016년 1월 중순&말 방학동안 심심하니 박스모아서 만들기.주헌이는 아빠가 사온 캠핑용 문체어에 편하게 앉아서 통화중. 오늘은 강안이가 놀러온 날. 약간 추운날씨 캠핑용 텐트 장만.에어텐트. 재현아빠가 꼭 사고싶어했는데 득템. 부활절 캠핑때 개시해야 하나?청소할 겸 집에서 설치. 피아노레슨 끝나고 태권도 시간 중간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공원 놀이터에 들러 잠시 놀기. 방학동안 수영레슨 후 물놀이. 방학 중 아이들과 블럭만들기. 오늘은 에펠탑. 방학...오늘 점심은 피자랑 김밥이랑 떡볶이.세끼 먹기 힘들다. 이번에는 타워브리지 만들기. 일상의 표현들 2016.01.20
2016년 1월 초 연초부터 집들이가서 수영까지 하고 애들은 신났다. 저번 주에 놀라갔던 집이랑 수영장이 비슷하네..ㅎㅎ이렇게 더운날은 저기 수영장에만 아이들 풀어 놓으면 만사 오케이다. 우리집 앞마당 복숭아 나무에서 수확한 복숭아.정말 키작은 한 나무에서 100개 이상 나온 듯.관심 좀 가져줬어야 하는데 썪은 것도 많고 새가 쪼은 흔적도 많고...아쉽네~아빠가 출근하면서 복숭아 다 따라고 했더니 안익은 것도 다 따 버렸네.ㅠㅠㅠ 그냥 놔두면 익을라나~~~ 오늘은 지웅이 친구가 놀러와서 노는 중.주로 게임하느라 시간 다 보냄.ㅋㅋ 주말에 Coogee beach에서 바베큐.한나절 놀고 우리 지웅, 주헌이 완전 깜깜해졌다. 얼굴에 조명 꺼진 듯...ㅋㅋ엄마들은 그늘에 자리잡고 쉬기. 오늘은 오랜만에 김쌈. 일상의 표현들 2016.01.06
2015년 12월 말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먹고 애들 신났다. 아빠따라 나선 가게에서 패션쇼.둘 다 잘 어울리네.ㅋㅋㅋ 방학 시작.심심하니 주헌이랑 장기놀이.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긴 여름방학 기념 영화보기. 스타워즈 인화엄마 크리스마스 선물. 아직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음.ㅋㅋ 싼 가격에 레슨받을 수 있는 VacSwim 시작.지웅이는 바로 지난달 학교수영에서 레벨 pass해서 사이드킥 시범보이고 있다.저런 거 싫어하는데 선생님이 하라하니 하는구만.ㅋㅋ 일상의 표현들 2015.12.31
2015년 12월 중순 셀 방학 전 함께 모여 저녁먹고 사진 찰칵. 주헌이가 품띠 따고 신났다.혼자 트로피도 찍어보고 아빠랑 셀카도 찍고. 주헌이 품띠 승급심사 중.이번 승급심사는 하이스쿨 형아, 누나들이 많아서 주헌이만 초딩.그래서 상대가 없어 겨루기는 지난 연습때 했던걸로 패쓰~쪼그만게 끼어서 그래도 잘 따라하더만. 멋져! 오랜만에 룸밴드 꺼내서 팔찌만들기.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김쌈. 일상의 표현들 2015.12.20
2015년 12월 초 꽁해 있는 주헌이 전복으로 꼬시기. 주헌이 승급심사 전 마지막 겨루기 날.기념사진 찰칵. 이제 주헌이는 품띠를 갖는다. 1품 축하해~ 일상의 표현들 2015.12.10
2015년 11월 말 오늘저녁은 월남쌈. 두 형제 망고먹기. 두 아들이 시작은 했으나 마무리는 인화엄마가.4시간은 걸린 듯... 오랜만에 쥬서기로 쥬스만들 준비. 일상의 표현들 2015.11.30
2015년 11월 중순 슬립오버 후 아침모습.ㅋㅋ 우리동네 자카란다 가로수.학교가는 길목에서 사진 찰칵~ 주헌이는 이발 중. 오늘은 전복 비빔국수 교회에서 추수감사주일 기념 바구니 만들기. 일상의 표현들 2015.11.20
2015년 11월 초 드디어 남동생 아들이 태어났다.엄마아빠 눈물 쏙 빼고 태어났으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똘망똘망 잘 생겼네... 드디어 전복잡이 시작~올해부터 재현아빠도 다시 시작해보기로 한 전복잡이.퍼스근교에서 1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첫주일 아침 1시간 동안 라이센스 가지고 있는 한사람당 15마리씩 잡을 수 있다. 지웅이 프로젝트와 빌려주면서 찍어본 김주영 작가 소설. 전복 하나씩 들고 밝은 표정으로~저걸 들고 통째로 우지직 우지직 먹는다는 ㅋㅋ 초대받아서 점심 거하게 먹었다.쫄깃 보쌈에 각종 싱싱한 야채까지. 고마워요~~~ 일상의 표현들 2015.11.10
2015년 10월 말 집에 놀러온 Xin Kai랑 함께 크리켓. 저 좁은 뒷마당에서 되는구나...ㅋ 백선생 보고 칼국수 만들어 먹기. 바지락이 빠지지 심심하다~ 칼국수 먹으면서 백선생? 냉부? 보기.ㅋㅋ 여름을 대비하여 거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재현아빠가 열심히 검색하게 할인받아 구매하고 설치하는 사람 찾아서 드디어 설치완료. 덕분에 거실 구조가 좀 바뀌었다. 책장을 그대로 세워둘수가 없어서 짱구를 굴려 옆으로 뉘였더니 나름 볼만하네. 그 비율에 맞추어 식탁 테이블도 가로로 돌렸더니 약간 변화된 느낌. 음~맘에 든다.ㅋㅋㅋ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내자. 앞마당에 핀 복숭아 꽃. 뒷마당에도 똑같은 복숭아 나무가 있는데 햇빛 들어오는 강도가 달라서인지 속도 차이가 있다. 참 신기하다. 앞마당은 벌써 잎이 지고 꽃이 피는데 뒷마.. 일상의 표현들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