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40분 정도 달려서 mandurah 도착. 유람선(?)타고 한바퀴 돌면서 돌고래도 보고 밀리언달러 집들도 보고 멍멍이들 레이스 한 번 보고 돌아왔다... information centre에서...유람선 예매도 해준다. 형아랑 아빠 기다리면서 나뭇가지 주워서 놀아요. 유람선 타기 전 선착장에서... 이제 배타러 들가요~ 아빠 지못미. 지웅이가 말하는 파인애플 나무. 지웅이 표정 뭐냐...엄마만 신났다. 넌 또 뭐냐...아빠만 신났따. 아빤 나중에 이거 해보고 싶단다. 지웅이와 함께... 물이 얕은가 보다. 수영하는 사람들 많다. 쌀쌀하구만. 이 배들은 누구의 배들인고...정말 수도 없이 많은 배들... 이 돌고래들을 보려고 선장님이 이 자리에서 두바퀴는 도신 듯... 사람들도 배 위에서 이리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