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운 날씨이기에
자전거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왠일? 아침부터 해가 보이지 않더니 하루 종일 차분한 날씨.
산책하기 딱이다. 저녁먹기 전에 후딱 애들 자전거 태워서 고고.
지웅이는 저만치 혼자 가 버리고, 주헌이는 아빠가 밀어줬다.
주헌이 자전거는 기름칠 좀 해야겠다. 삐그덕삐그덕 끼익끼익~
축구하는 사람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이 많다. 원래 많나? 안 나와 봐서~~~ㅋ
헬멧은 필수요, 안전장비도 필수라기에 사갔지만, 헬멧만 겨우 꼬셔서 씌워서 패쓰~
자전거는 주차.
하늘에 뭐있니? 주헌아~
비행기가 있었구나~
신났다. 한씨 세남자.
형아랑 달리기. 물론 형아가 맨날 이겨요.
우리집이 있는 Acanthus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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