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4 베란다로 본 해질녁 2008.11.30 오랜만에 일산 호수공원에 들렀다. 느즈막한 오후이고 추운 날씨여서 사람들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왠걸 유모차도 많다. ㅋㅋ 월동장비 완비된 유모차를 타고 코 잠든 주헌이와 신나서 뛰어노는 지웅이.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애슐리에 들러서 저녁 해결. 몰랐는데 이날이 11월의 마지막 날이었네. 시간은 참 빨리간다. 우리 지웅이 많이크고, 주헌이도 많이 컸다. 애슐리에서 밥먹는 지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