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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말

시원한 민찬이집 수영장에 놀러왔어요. Riverton Library Lego Class. 노아 조슈아와 함께라서 더 즐거웠다. 주헌 작품. 지웅작품. 끝난 후엔 맥도날드~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전기 압력밥솥.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웅이 Year3반편성. 주헌이 PrePrimary 반편성. 지난해 지웅이반 선생님이 주헌이반 선생님이 되셨다. 현서랑도 같은반. 형아 피아노학원 앞 잔디밭에 모여있는 중장비들.

일상의 표현들 2013.01.31

[20130129]Yanchep Camping 셋째날 National Park

숙소 근처 Beach에서 물놀이. 오늘은 바람이 잔잔하여 엄마 아지트를 세웠다. ㅋㅋ 텐트 철수하고 Yanchep National Park로~ 여기에 있는 나무에 코알라가 숨어있다. 9마리 있다는데 7마리는 찾은 듯. 가지 구석구석에 널부러진 코알라들.ㅋㅋ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아가캥거루랑 엄마 캥거루랑. 아가가 탈출한 건가?ㅋㅋ Cave는 다음 기회에.

[20130128]Yanchep Camping 둘째날

밤새 엄청 바람이 불어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했더만 엄마는 기절했네~ㅋㅋ 역시 부지런쟁이 주헌이. 바람이 좀 잔잔한 곳으로 아지트 이동 후 Beach로. 아빠는 스노클링. 이제 주헌이도 바다로~ 물놀이 좀 하고 온 아빠는 거의 기절할 지경.ㅋㅋ 이제부터는 모래성 쌓기. 시원하게 수박 잘라먹고... 주헌이는 장기자랑 중.ㅋㅋ 아침은 간단하게 있는 반찬에 즉석 카레, 짜장. 이젠 좀 바꿔야것다.ㅠㅠ 가제보 버려두고 그늘에서 휴식중인 아빠.

[20130125]Tumblers Kids Gym & 야간 꽃게잡이

Riverton 수영장 건너편에 있는 Kids Gym에 다녀왔다. 간식 준비하고. 저렇게 높은 곳도 형아가 가는 곳이라면~ 잠시 밖에 나와서 점심먹고... 또 놀기. 오후에는 노아집에 들어서 신나는 위 게임도 하고... 저녁에는 아빠따라 Point Walter Reserve에서 야간 꽃게잡이. 꽃게는 못잡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게망 혼자 지키고 있던 주헌이에게 다가온 어떤 아저씨. 한참을 대화를 시도하더니 주헌이 통에 게 두마리를 넣어주고 가셨다. 주헌아 오늘 두마리 다 주헌이가 잡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