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1 따라쟁이 주헌이. 자동차 열쇠를 집더니 붕붕차로 달려들어 여기저기 열쇠를 꽂아본다.ㅋㅋ 그건 네 차 키가 아니란다.ㅋㅋ '한반도의 공룡'에 푹 빠진 지웅이 2009.07.12 형아 식판에 밥을 줬는데 제법 폼이 나요. 한번더 줬더니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철수! 꽃빵 조리하기.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매실잼에 꽃빵을 찍어먹었더니 그걸 보고 요리하는 주헌이. 요리가 끝난 후 엄마한테 그냥 휙 던져주고 가버린다. 형아도 매워서 못 먹었었던 약간 매운 치킨. 주헌이는 상관없다. 처음에만 약간 표정이 굳을뿐. 먹는것에는 가리는 것이 없는 주헌이. 2009.07.13 주아고모가 사준 형아의 빨간 칼이 탐나는 주헌이. 잡고 좀 휘둘러 본다. 2009.07.14 만두도 혼자 4개나 먹어버린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