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직도 좌석배정 없이 기냥 들어간다. 워낙 비싸서 사람들이 많이 안보나? 암튼 매주 화요일은 피자데이이면서 영화데이. 피자가 특히 싸고, 영화도 특별히 할인된단다. 그래도 우리가족 모두 보니 44$. 주헌이는 안받을 줄 알았건만 이제 다 키웠나 보군. 흠 애들 영화라는데 무슨 뮤지컬 영화다. 것도 거의 2시간. 걱정부터 된다. 먹을건 갖고 들어가서 먹었다. 음료수랑 쥐포 비스무리. 혹시 몰라서 가방에 넣어서 왔는데 열심히 먹느라 주헌이 잘 앉아 있었다.ㅋ 처음에는 머리아프고 하품하고...물론 내 얘기다. 그래도 열심히 봤다. 언젠가 다 들릴려나~ 지웅이도 제법 앉아서 잘 본다. 민망해서 다 이해했냐 못 물어보겠다. '응, 엄마는?' 할까봐...ㅋㅋ 그래 일단 너부터 들려야 하지 않겠냐. 휴~ 먹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