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배식중.ㅋㅋ우리집 텐트. 참~처참하다. 여기서 정리란 없다.모두들 열심히 짜파게티 먹는 중.이것은 전복. 수렵생활 중.ㅋcoffee factory인 줄 알았으나 기냥 cafe.Augusta 등대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간이 전망대.이 등대를 보러 숙소에서 3시간을 왔나 보다. 등대까지 들어가는데 입장료 있고, 등대를 올라가려면 또 추가. 우리는 곧 문닫을 시간이라 등대 보는 것으로 만족.지웅이는 벌써 형아랑 뛰어가버렸다. 사진이 없다. 미안하다 지웅아.빨간티 세남자.등대 올라가는 시간에 딱 맞추어 올라가는 척.여기는 맘모스 동굴. 이 근처에 여러개의 동굴이 있는데 주헌이가 안아달라는 걸 감안하여 가장 수월한 동굴로 골랐으나 역시나 아빠는 고생~동굴속에서 디카로 함 찍어봤다. 찍으면 안될텐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