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씨앗이 이렇게 자랐다. 한참 잘 자랐는데 잎이 누렇게 변해가기에 보내줬다.ㅋ Term3마지막 셀모임을 연말까지 한국에 계시는 나영집사님께서 준비해주셨다. 애들도 어린데 맛있는 저녁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성경학교 가는날 아침. 아직은 부시시~ 주황색 티셔츠 너무 이쁘다. 아침먹고 또 화이트보드에 붙어서 뭔가를 그리는 두 아들. 참 잘 가지고 논다.ㅋ 원래 목적은 공부용인데..이런들 저런들 잘 사용하면 그만~ 거금을 투자하여 사준 포케몬 카드. 지웅이가 모은 용돈으로 자기 것도 주헌이 것도 사줬다. 40불. 아직 못 받았는데 동생 사준다는 마음이 이뻐서 미루고 있다. ㅋ 아직까지 잘 가지고 논다. 혼자 샤워하는 주헌. 요즘 재미 좀 붙였다. 시간이 좀 오래걸리고 비눗물 잘 씻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