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3년 12월 초

IamHAN 2013. 12. 10. 22:50

 지웅이 피아노연주회 기념으로 주아고모가 사준 꽃다발.

이사짐을 다 싸버려서 꽃병도 없고, 이렇게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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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현아빠 회사동료가 맛보라고 보내준 Limited Edition Coffee Capsule

 

 

 

 

 

 

 방학도 2주나 빨리하고 한국을 가야한다.

게다가 내년에는 이사때문에 학교도 옮겨야 하기에 지웅, 주헌이 학교 선생님들께는 간단한 초콜릿 선물을.

친구들에게는 사탕과 카드를 아이들이 준비했다.

 오늘은 우리셀 린이 백일예배가 있는날.

백일상도 세팅해 보고, 예배도 드리고, 맛난 저녁도 먹는다.

건강히 자라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린이 백일 사진찍기.

 

 

 오늘은 우리집 이사하는 날. 이번에는 두번 왔다갔다 했다. 무려 5시간 걸렸다.

여기는 포장이사도 없기에 짐싸는 것도, 푸는 것도 모두 내몫이네 ㅠㅠ.

그래도 큰짐 날라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우리는 이사하고 대충 짐을 정리하고 이제 공항으로~

이사하느라 한국가는 기분이 전혀 안났는데 역시 공항에 도착하니 드디어 한국을 간다는 느낌이 팍팍 온다!

 

 

 

 

 기내에서 신라면. 라면귀신들. 얼굴이 아주 화~알짝 폈네요.

 재현아빠는 못다본 드라마 본다고 준비완료!

 

 이제는 게임시간. 이게 있어서 지루한 비행기에서 버틸 수 있었다.

 

 벌써 잠자기 모드 들어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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