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책들. 책을 좋아하는 언니 빌려주기. 나도 다시 함 읽어야 하는데...ㅋㅋ 해독쥬스 간단히 해 마시려고 세일할때 장만한 미니믹서. 오늘은 주헌이네 반이 Assembly 담당. 나와서 순서에 맞춰 읽어내려가는 주헌. 친구가 설명하는 동안 지도 짚어주기. 친한 언니가 소개해 준 책. 성경에 나오는 주요 사건을 동화처럼 잘 풀어놓은 책. 초신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이 팍팍 느껴지는 문장들..ㅋ 지웅이가 캠프에서 돌아오던 날. 인화엄마는 눈물이 찔끔나려고 했는데 지웅이 첫마디는 또 가고싶다는 거였다. 그래서 눈물이 쏙 들어갔던 기억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