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수) 도라도라 시청 중... 주헌이는 요즘 혼자먹기에 심취. 흘리느라 정신없고, 엄마는 치우느라 정신없고... 2009.04.02(목) 암 생각없이 브로콜리 먹기 2009.04.03(금) 형아 바나나 먹는 거 방해하기. 형아 뒷덜미 잡기.ㅋ 지웅이는 '엄마~'만 연신 불러댄다.ㅋㅋ 2009.04.07(화) 혼자 먹는 중이에요. 그런데 턱받이가 영~ 맘에 안드나 보다. 그거 안두르면 난리나지. 암~~~ 결국 한바탕 울었다. 벗겨달라고. 휴~ 2009.04.08(수) 2009.04.09(목) 처음으로 지웅이랑 주헌이랑 욕조에 함께 들어갔어요. 주헌이는 머리 감을때 울고불고 난리더니, 욕조에 들어가더니 오리 입에 물고 신났다. 나올때 또 울고불고 난리. 종종 함께 놀려야겠다. 밥먹으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