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지웅주헌_함께

2009년 3월 중순

IamHAN 2009. 3. 26. 22:04
2009.03.17(화)
내복이 너무 작은가?
어째 얼굴이 너무 커 보인다 주헌아~ 으쩌니.
엄마가 안틴가?ㅋ


2009.03.18(수)
온가족이 짜장먹는 중.
짜장에 면발은 쌀국수 면발.
나름 모양은 난다.
주헌이도 꽤 먹었다.

지웅이가 찍은 사진.


2009.03.19(목)
지웅이가 드디어 태권도복을 입었다.
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커서
소매, 바지 한단씩 넣었다.
나름 어울림. 근데 띠가 너무 길다.
태권도를 잘 하기를 바라기 보다 튼튼해지고 바른 사나이로 커가길 바란다.
피곤한지 관장님한테 안겨서 돌아온 날도 있었으나
쉴래? 하면 절대 안쉰단다.ㅋ
같은 시간대에 함께 하는 형아들도 너무 좋아하고
돌아오는 토요일에 도장 식구들 산행가는 것도 손꼽아 기다린다.
도대체 안간다고 울긴 왜 운건지...ㅋㅋ


'무럭무럭우리아가 > 지웅주헌_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4월 초  (3) 2009.04.10
2009년 3월 말  (2) 2009.03.26
2009년 3월 초  (0) 2009.03.12
2009년 2월  (2) 2009.02.13
2009년 1월  (0)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