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중순
주헌이가 또 졸라서 지웅이 형아가 업어줬어요. 이제 허리가 휘청 할텐데...ㅋㅋ 지웅이가 좋아하는 벤10과학영웅 3권이 나와서 샀는데 딸려왔던 부록. 거북선과 산타마리아 호. 이번에도 역시나 엄마가 약 1시간에 걸쳐 조립했답니다. 애들은 아무 관심도 못받고 TV위에 가만히 놓여있답니다. 호주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삼촌이랑 한 컷. 지웅이 유치원버스 함께 타는 1살어린 동생 아빠가 주신 선물. 매일성경 편집장이자 목사님이셨다는...첨 알았다. 어린이 저학년 성경, 영어매일성경, 초급.중급 매일성경 종류별로 챙겨주셨다. 감사 감사~ 해외배송도 된다니 한번보고 고려해 봐야겠다. 지아고모가 만들어준 엄마와 주헌이의 간식. 물론 대부분 엄마가 먹지요.ㅋ 형아 공부하는거 한창 보더니 야식 챙겨드시는 주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