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지웅주헌_함께

2009년 4월 초

IamHAN 2009. 4. 10. 10:58

2009.04.01(수)
도라도라 시청 중...



주헌이는 요즘 혼자먹기에 심취.
흘리느라 정신없고, 엄마는 치우느라 정신없고...



2009.04.02(목)
암 생각없이 브로콜리 먹기


2009.04.03(금)
형아 바나나 먹는 거 방해하기. 형아 뒷덜미 잡기.ㅋ
지웅이는 '엄마~'만 연신 불러댄다.ㅋㅋ



2009.04.07(화)
혼자 먹는 중이에요.
그런데 턱받이가 영~ 맘에 안드나 보다.
그거 안두르면 난리나지. 암~~~
결국 한바탕 울었다. 벗겨달라고. 휴~



2009.04.08(수)



2009.04.09(목)
처음으로 지웅이랑 주헌이랑 욕조에 함께 들어갔어요.
주헌이는 머리 감을때 울고불고 난리더니,
욕조에 들어가더니 오리 입에 물고 신났다.
나올때 또 울고불고 난리.
종종 함께 놀려야겠다.


밥먹으면서 하나씩 집어먹으라고 방울토마토 씻어놨더니
블럭위에 하나씩 올리며 장난한다.
암튼 지웅이는 밥먹으면서 밥에는 집중하지 않는다.
아~언제쯤~~~


걷기 시작하면서 다리만 올라가는 높이면 혼자 올라가서 저렇게 서서 논다.
위험하게 시리...



2009.04.10(금)
요새 혼자 먹는 것에 심취하셨음.
그래서 항상 난장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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