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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생일[2009년 9월]

때 : 엄마생일[20090917] 장소 : 저녁은 '바이킹'서 먹고, cake은 집에서 '바이킹'에서 저녁먹기 뜻을 이룬 전과 후 집에서 생일축하 cake. 지웅이가 노래도 크게 불러주고, 주헌이도 흥얼흥얼. 때 : 지웅이 생일[20090920] 장소 : 전날 난지캠프서 자고 일찍 돌아오는 길에 지웅이 cake을 사서, 초췌한 모습으로 생일축하 중 먹느라 바쁜 주헌.

파주 출판단지[20090912]

때 : 2009.09.12 장소 : 파주 출판단지 헤이리는 몇 번 가봤는데 출판단지는 처음이라 들러봤다. 책도 싸게 파는 곳이 있다기에. 대형 쇼핑몰에서 괜히 힘빼고, 헤르만하우스라는 타운하우스에서 시간 좀 보내고 한 두어곳 들렀는데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지웅이 책 한권 건졌다. 헤르만 하우스 앞에서... 아빠는 이 타운하우스가 참 많에 들었나 보다. 내부도 찍고 싶어했으나, 엄마가 카메라를 늦게 준비하는 바람에...ㅋ 출판단지 내 커다란 쇼핑몰 지웅이는 어김없이 또 뭔 열매를 딴다고... 지나치지 않고 사탕 자판기에서... 엄마 화장실 간 사이에 영화관 앞에서... 헤르만 하우스 배경. 주니어 김영사. 지웅이가 볼만한 책은 없다. 초등학생 용. 지웅이는 놀이터에서 노는 중 주헌이랑 엄마랑..

산음휴양림[20090905]

때 : 2009.09.05 ~ 2009.09.06 장소 : 산음휴양림 시설 좋고, 공기 좋고 다만 흠이 있다면 저녁에 너무 조용하다는 것도 너무 어둡다는 것. 우리가 밤에 놀기에 너무도 고요했다. ㅋㅋㅋ 급기야 옆텐트는 오밤중에 텐트를 접어버렸다는... 물론 우리때문이 아니라고는 했으나... 열심히 노는 바람에 사진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 첫날 별로 남는 사진이 없다. 근우랑 고기잡기에 신났다. 이제 막 일어난 엄마와 한참전에 일어나 아빠와 놀고 있었던 주헌이 텐트가 비싸지 않은 관계로 결로현상 발생. 그래도 그럭저럭 잘만 했다. 아니 자~알 잤다. 비싼 준범이 삼촌 텐트. 전혀 결로현상 없고 더워 죽는 줄 알았단다.ㅋ 아침 먹는 중... 가족사진찍기 힘들다... 성희이모가 고생했으나 건진게 없다.ㅋ..

2009년 9월 초

드디어 지웅이 초록띠가 되었답니다. 저도 기쁜지 여기저기 자랑하고 난리났는데 담날 도장갈때 띠도 안매고 가서 사범님한테 한소리 들었다는...ㅋ 2009.09.04 태권도장 친구 민석이랑 놀아요 2009.09.08 스티커 좋아하는 주헌이. 엄마랑 스티커놀이해요. 사실은 스케치북 가져다 주기 귀찮아서 주헌이한테 붙이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쭈~욱 ㅋ 형아랑 옥수수랑 우유먹기 주헌이는 아저씨 몸매. ㅋㅋ 스티커 다리... 2009.09.09 지웅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낚시놀이 지웅이 여름방학 과제물상. 열심히 함께 해 준 이모에게 이 영광을... 날마다 지웅이의 하루일과를 체크하는 것. 태권도 사범님이 보내주셨다. 지난달에 한꺼번에 동그라미 했다가 급조한 게 보인다고 한 소리 들었다. 그래서 꼬박꼬박~ ..

대화동 생태학습장 피크닉[20090830]

때 : 2009.08.30 장소 : 생태학습장 생태학습장 내에서 취사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야 발견. 어제 비가 와서 못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교회 끝나고 날씨가 좋아져서 출발. 땡볕에 고기 맛나게 구워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라면먹고, 텐트까지치고 놀다 왔다. 지웅이 태권도장 친구 민석이네와 만나서 지웅이는 더 신났다.ㅋ

헤이리[20090822]

장소 : 헤이리 디노파크 등 지웅이의 긴 유치원방학 방학숙제. 디노파크 어린이 무료입장티켓과 할인권. 엄마랑 이모랑 주헌이는 까페에서 과일빙수 먹고, 아빠랑 지웅이만 디노파크 관람. 지웅이는 잼있었다고... 아빠는 볼 거 없었다고... 지웅이만 재밌었음 됐다.ㅋㅋ 요것도 한 두 가지??? 지웅이가 재미있어 했다는 3D입체영화. 한번 더 보자고 해서 마지막 상영편을 봤는데 둘이 봤다고 함. '알도둑 렙터' 버블쇼~아빠는 사진찍기를 원했으나, 지웅이가 혼자 나가는 것을 싫어해. 아빠랑 같이 나갔다. 결국 사진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다른 아이 사진으로 대체. 지웅이는 단독샷을 싫어해 아빠랑 지웅이랑 디노파크에 간 사이... 이모랑 주헌이랑 엄마는 'sunny'라는 까페에서 12,000원짜리 과일빙수 먹었다. 엄..

남양주 팔현 캠프[20090815]

장소 : 남양주 팔현 캠프 캠프를 위한 텐트 구입기념 집에서 한컷. 째홍 큰아들 근우. 생각보다 물을 무서워했다. 어찌나 말을 잘하는지 지웅이랑 만만치 않다. 아빠랑 주헌이 성희이모랑 지웅이는 신나게 물놀이 지금은 저녁식사 중... 준범이 삼촌. 이번 캠프의 게스트. 이 캠프 참석을 위해 텐트도 구입했다.ㅋㅋ 아침먹고, 후식먹고, 집에 갈 준비...

파주 UBI Park[20090726]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주말에 바람한번 쐰다고 아빠가 찾은 이곳. 가까운 파주 교하에 있었다. 지웅이는 잼나는 물놀이도 하고 신났다. 찌는듯한 더위에 신나게 놀다 왔다. 담엔 시간내서 저수지(?)한바퀴 제대로 돌아야 할 듯... 입구에 있는 어린와아 동상. 하나 더 있더라 주차장 가운데... SBS에서 방영된 '거꾸로 하우스'세트장이 여기 있었다. 관리를 안해서 크게 볼 건 없었다. 지웅이의 물놀이 시작 UBI park 내 관람시간은 오후 3:30과 4:30 지웅이 물놀이 끝난 후 보려고 4:30으로 정했다. 평일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고 안해도 관람이 가능하다. 1시간 정도 진행되고 한번 체험하기 좋다. 두번은 좀 지루할 듯. 입장료 무료. 엄마는 화장실 간 사이에... 주헌이는 이 ..

2009년 7월 중~하순

2009.07.11 따라쟁이 주헌이. 자동차 열쇠를 집더니 붕붕차로 달려들어 여기저기 열쇠를 꽂아본다.ㅋㅋ 그건 네 차 키가 아니란다.ㅋㅋ '한반도의 공룡'에 푹 빠진 지웅이 2009.07.12 형아 식판에 밥을 줬는데 제법 폼이 나요. 한번더 줬더니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철수! 꽃빵 조리하기.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매실잼에 꽃빵을 찍어먹었더니 그걸 보고 요리하는 주헌이. 요리가 끝난 후 엄마한테 그냥 휙 던져주고 가버린다. 형아도 매워서 못 먹었었던 약간 매운 치킨. 주헌이는 상관없다. 처음에만 약간 표정이 굳을뿐. 먹는것에는 가리는 것이 없는 주헌이. 2009.07.13 주아고모가 사준 형아의 빨간 칼이 탐나는 주헌이. 잡고 좀 휘둘러 본다. 2009.07.14 만두도 혼자 4개나 먹어버린다. 엄마..

감자전과 머핀 만들어 냠냠

이모는 감자전 부치고... 엄마는 미니 머핀을 만들었어요. 지웅이는 입이 아파서 못 먹었답니다. 지웅아 담에 또 만들어 줄께. 지난번에는 버터를 넣었는데 좀 입안이 까칠까칠해서 이번에는 식용유를 넣어보았답니다. 그런데 버터 넣은 머핀보다 식용유 넣은 머핀이 더 맛있었다는... 감자전 먹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ㅋㅋ 미니머핀 미니 머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