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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셀톤 삼부자캠핑 5박 세째날

2021년 1월27일(수) 전복 잡으러 삼부자 출동. 원래 물때는 6시반인데 지웅이 깨우다가 7시반에 출발 8시 도착. 저 모래사장을 한30분 걸어가나.. 다소 늦은 시간인데도 다행히 파도가 그닥 높지 않아 지웅이랑 아빠랑 안전히 딸수 있었다. 주헌이는 아빠랑 형아 사진 찍어주고 바위사이로 문어 있나 돌아다니고. 문어를 봤다는데 확실하진 않단다.ㅋㅋ저 모래밭을 아침부터 트래킹하는건지 산보 하는건지..암튼 두명이 지나가면서 말 걸었는데 한 할아버지 깐깐하니 20개씩만 따라고 신신 당부하는게 fishery에 전화했나보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fishery 레인져 두명이 차타고 막 도착.. 우리꺼 검사하고 별 이상 없음 확인하고 간다. 참 고생한다 이 골짜기 구석구석 신고 들어오면 차타고 이리저리 다니고 ㅎㅎ...

버셀톤 삼부자캠핑 5박 첫째 둘째날

2021년 1월25일(월) 매년 오스트레일리아데이 휴가때 가는곳.1년 후꺼 항상 미리 예약하는 곳이다. Busseltton Anglican campsite 올해도 울 가족끼리 가서 푹 쉬다 오자. 인화 엄마 하필 공부중인데 이번주 안쉬어준데서 할 수 없이 3부자 캠핑. 대신 집에서 남자들 뒤치닥거리 없이 푹 쉬시오.. 원래 11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꾸물거리다가 2시 출발. 엄마 빠이~~ 딱 2시간반 걸려 도착. 캠핑장 케어테이커인 에릭이 왜 안오나 했다고. 텐트싸이트 1번배정. 작년엔 알아서 비치 프론트 주더니 ㅠㅠ. 그래도 로딩존 바로 앞이라 짐은 안 옮겨도 된다. 지웅이 엄마 없다고 제법 도와준다.ㅎㅎ 주헌이는 알아서 척척 첫날 도착 저녁식사는 당근 삼겹살이죠... 2021년 1월26일(화) 아침으로..

2020년 12월

모방송국에서 우리집 찍고 갔어요~~~ 오랜만에 우리셀 예준이를 위해 만들어본 컵케잌. 지웅이 주헌이 태권도는 꾸준히. 지웅이 2009년 3월에 시작해서(iamhan.com/2049) 한번도 쉬지 않고 벌써 12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최고가 되기 보다는 꾸준히 평생 운동으로 즐겼으면 좋겠다. 형 따라서 덩달아 2014년 1월에 시작해서(iamhan.com/2387) 쭈욱 7년째 진행중인 주헌이도 화이팅. 주헌이가 학교 term4 metal technology 수업시간에 만들었다는 모종 삽. 중국이 호주 rock lobster를 수입안해서 평상시보다 싼값으로 시중에 풀렸다. 뉴스보고 울월스랑 콜스에 마리당 $20 사러 갔는데 갈때마다 없다. 5번 같다가 없어서 물어봤더니 아침 일찍 오란다. 아침 일찍 가능..

일상의 표현들 2021.01.13

2020년 10월

폭립 두덩이 눈깜짝할새 먹어치웠다.레몬이 생겨서...ㅋㅋ초대받아 어느집 뒷마당 티타임. 이쁘다.태국음식점. 가격 맛 만족스러움.오랜만에 와플기계 꺼내서...오늘 셀모임 간식은 김밥더워지니 요놈 또 우리집으로 찾아들었다. 재현아빠 박스에 고이담아 멀리 수풀에 내려놓아주고 왔다.선물받은 문어 숙회로. 손질은 재현아빠가.ㅋㅋ 맛있다~감사합니다^^주헌이 10월 작품. 오래걸려 완성한 작품. 밑그림이 오래 가렸단다. 오른쪽 부분은 주헌이 맘에 안든다는데...ㅋㅋ오늘은 클라리넷 연습. 발을 어찌나 흔들어대는지 안보인다.ㅋㅋ

일상의 표현들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