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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올해는 재현아빠랑 어머님 함께 만드심.달고나 함 해보자고~ 물을 조금 많이 넣어 4000번도 더 저은듯. 색깔만 확인하고 바이바이~ 다시 만들것 같진 않다.ㅋㅋ탕슉.짬뽕.짜장.볶음밥 종류별로교회 하이스쿨샘이 부활절달걀팩 손수 만들어서 배달까지 해주심. 감사감사~오늘은 분식. 순대&떡볶이&감자탕 한그릇.ㅋㅋ할머니 계셔서 호강합니다. 이번엔 아귀찜~요즘 글씨쓰기 너무 힘들다. 성경필사를 연필대신 타자로.ㅋㅋ 구약은 한글로 신약은 영어로 시작해볼까? 혼자 먹을거 만들어먹는 주헌. 파기름에 만두와 마법스프를 넣어서...ㅋㅋ뭔가 뚜닥뚜닥 만드는 주헌.지난번 담근 포도주 엑기스만 뽑아서~예전에 한국갔을때 과학관에서 만들어온 로봇 찾아서 대결중.말이 필요없는 양념과 프라이드 치킨. KFC보다는 한국치킨.ㅋㅋ요즘 교회..

일상의 표현들 2020.05.04

2020년 3월

올해는 할머니께서 미역국 끓여주시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마침 토요일이라 여유롭게 생일 축하축하~~~주헌이 3월 첫번째 작품코로나19 풍경. 교회 셀모임 만나지 못하니 화상으로나마.탁구대 닳아질 듯. 코로나19로 학교도 못가고 이르고 긴 방학 시작. 물론 수업동영상도 보고 숙제도 제출해야 하지만 멀리도 못나가니 뒷마당 자주 애용할 듯.ㅋㅋ동네 교회분 둘째 아가 백일. 축하해요^^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기를~ 떡 준비하셨다고 골고루 챙겨주셨다. 코로나19 여파로 나가지도 못하고 김한박스로 백일선물 대신 보냈다.ㅋ지난번 해바라기는 지웅이 것. 이번 축구공은 주헌이 것. 미루고 미루다 꽂혀서 3일만에 완성. 재밌다. 좀 쉬었다가 다른 장르 도전 예정.ㅋㅋ주헌이 3월 두번째 작품. 마무리하고 코로나19 여파..

일상의 표현들 2020.04.04

2020년 2월

어머님 오셨다고 선물받음.ㅋㅋ아들들은 전복이랑 연어 초밥 알아서 만들어먹기 주헌이도 지웅이랑 같은학교 신입생이 되었다. 혼자 버스도 잘 타고 다니고... 지웅이도 잘 챙겨주고...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보름음식. 어머님 덕분에 퍼스에서 맛봄. 감사합니다~ 배드민턴 레슨 중...너무 좋아하는 두 아들 올해의 포도농사 포도주로 익어가는 중

일상의 표현들 2020.03.11

2020.01 마지막주 Busselton camping 시작&끝

캠핑장 도착. 짐을 풀어보자~ 바삐 짐싸서 오느라 집떠난 사진없음아지트 만드느라 사진없음. 도착사진 후 바로 저녁샷돌아오는 날 아침. 설거지 없이 간단히 아침으로 컵라면. 아들들은 조아라~~후딱 아침 치우고 이제 짐싸기 어느새 짐 다 쌌음. 도착때랑 비슷한 샷.긴방학이 지나고 새학년 새학기. 지웅 10학년. 주헌 7학년 새롭게 시작해보자!

2020.01.03 Denmark Winery & meat pie

와이너리 1 도착했는데 다른 와이너리의 시음장과 달리 커다란 창고 입구에 시음장이 있다. 몰랐는데 이 와이너리는 스파클링 샴페인만 민든다네.. 샴페인은 두 종류 pinot이라는 적포도와 청포도를 섞어 만든거랑 청포도만으로 만든거.. 근데 적포도 빨간색이 아닌건 적포도를 통째로 쥐어 짜서 즙만 사용하고 껍질의 빨간물이 나오기전 즙만 사용한단다. 주인장은 또 버섯을 30년째 기른다는데 기르는 장소는 공개 안한다네..자기만 들어간단다 산업스파이도 아닌데.ㅠㅠ 와인은 두 종류 모두 35불. 일반 리커샵에서는 판매 안한단다. 레스토랑에만 직접 공급한다네..와이너리2 레드와인을 맛 못봐서 다른 와이너리 한번 더 들렀다. 비포장으로 1킬로미터는 더 가는 듯.. 숙소도 잇어서 담에 한번 와도 좋을 듯하다.성수기엔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