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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Leschenaultia Camping 두번째

오늘의 간식은 호떡. 캠핑와서 호떡 구워먹기는 처음이네.ㅋㅋ 애들도 너무 맛나게 먹는다. 우리는 여유롭게 휴식 중. 배드민턴도 하고~불장난도 또 하고~ 하루저녁은 삼겹살 구워먹기. 오늘저녁은 강안이네 놀러와서 다함께 저녁먹기 이제는 집에 갈 준비. 엄마아빠 짐정리하는 동안 아이들은 보드게임 중. 마무리는 라면으로 기념사진도 한장.

2017년 5월

셀 아가 돌기념 예배드리고 함께 음식을 준비해서 저녁식사 했다. 점심 초대받아서 맛난 음식 대접을 받았다. 솜씨와 함께 아기자기한 데코~ 지웅이 학교 밴드 연주회. 오늘은 엄마랑 걸어서 등교하는 날/자석장난감 갖고 놀기 12월에 승급심사 후 받은 태권도 2품 품증/기차놀이 오늘은 저녁에 손님초대를 했다. 우리가족까지 다섯가족. 간단하게 닭갈비, 샐러드, 묵, 부침개 요렇게 간단하게 저녁먹기/뒷마당 큰나무를 베고 도끼로 밑둥 제거작업중인 재현아빠

일상의 표현들 2017.05.31

2017년 4월

호주연어 한마리를 득템.혼자 손질하느라 고생한 재현아빠.ㅋㅋ체스 방학프로그램 참석중인 지웅. 캠핑갔다가 잡아온 Trout 구워먹기. 연어랑 비슷한 맛?뒷마당에서 불놀이중인 세남자 재현아빠가 시티부터 사들고 온 아이스크림 기계재현아빠 생일날 아침.교회 재정팀 모처럼 저녁 회식.ㅋㅋ 프리멘틀 마실~재현아빠 오랜만에 게잡이에 맛들렸다. 아그들은 신났다.ㅋ 호주연어...사이즈 대박!

일상의 표현들 2017.04.25

Manjimup Camping 4월 21일 Trout(송어)

짐싸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Trout(송어) 낚시터(?)에 들러 손맛보기.양식장에서 낚시하는 기분이다.자리를 잘 잡으니 미끼던지고 낚시대 넣자마다 얼마되지 않아 고기가 올라옴.ㅋㅋㅋ지웅이는 낚시대 잡고, 주헌이는 뜰채 들고 2마리 낚았다.그러나...잡은 물고기는 kg에 20불로 계산하여 사야하기때문에 처치 가능한 두마리만 잡는 걸로~지웅이는 너무 아쉬워서 하나만 더 잡자고 난리난리~한마리는 약 700g, 다른 한마리는 약 900g거의 40불 내고 집으로 고고~* 입장료 따로 있고 낚시대 한개 빌리는 데 5불애들 너무 좋아한다. 사진도 잘 나오고...ㅋㅋ집에와서 오븐에 구워먹음. 퍼스까지 올라올 수 있도록 얼음에 포장해 줌. 맛은 연어구이 맛?간을 살짝 세게 해야 더 맛있었음.ㅋㅋ

Manjimup Camping 4월 18일 Font's Pool

4월 17일(월) 점심 쯤 여유있게 출발했지만 예상치 않은 사고(?)로 캠핑장 오피스가 닫힌 5시 이후에 도착했다. 미리 늦는다고 전화해 놓으면 보통 오피스 문에 캠핑사이트 표시해 놓는데 경황이 없어서 전화도 안했더니..ㅠㅠ 그냥 빈곳에 텐트 쳐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야간 순찰하던 당직자를 만나 우리 사이트(E)를 알려주었다. 그렇게 첫날은 어두어둑한 상태로 텐트치고 가제보 치고 얼릉 밥먹고 자자~~~.. 아침은 간단히 토스트와 우유로.. 아이들과 카드놀이 한번 해주고.. 이렇게 깊숙한 곳에 이렇게 잘 관리된 캠핑장이 있었다니. 가격 쌔게(하루에 $68) 부른 이유가 있었어.. 절반은 카라반, 나머지 4분의 1은 캠퍼 트레일러, 그리고 나머지 4분의 1은 우리 처럼 텐트.. 지웅이 주헌이 크면 단둘이서..

2017년 2월

새학기.지웅이는 하이스쿨로~주헌이는 초등고학년 4학년으로~ㅋㅋ 예전에 있던 커비하우스를 없앴다.애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나무도 오래되고...세마리 닭들도 보내진지 어언 몇달...어머님과 아가씨가 닭장 울타리 기둥과 울타리를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드디어 닭장 해체.음...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군.여기는 퍼스에서 유명하다는 햄버거 가게.늦은 시간 네비에 몸을 맡기고 구불구불 들어와서 찾았는데...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맛있게 먹었지만, 굳이 이 깊은 곳까지 찾아와서 먹지는 않을 맛? 콩슾프는 조금 특별했던 듯. 그래도 양이 많아서 반 남겨온 햄버거.담날 주헌이가 맛나게 꿀꺽했다는...지웅이 형아 피아노 레슨하는 동안 놀이터에서 태준이랑. 보호자가 필요하대서 따라나섰다.ㅋㅋ 웃긴넘들. 여기는 펭귄 아일랜드 ..

일상의 표현들 2017.02.15

Busselton Camping 2017.01.24

새벽부터 재현아빠랑 지웅이는 전복잡으러.할머니와 지아고모도 함께.엄마와 주헌이는 늦잠자고 부스스.ㅋㅋ 잡아온 전복 손질하시는 할머니와 아빠. 뜨거운 낮에는 물놀이~ 할머니랑 인화엄마랑 모래찜질 중. 먹으려고 썰고 있던 오이를 들고 얼굴에 붙이는 지웅. 저녁은 삼겹살과 전복 버터구이. 낮에 치즈공장 들러 사온 종류별 치즈와 Sandalford Winery 와인 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