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중순
퍼스와서 1년 넘어서 드디어 IKEA에 방문했다. 애들은 다리아프다고 집에 가자고 난리. 혼자 조용히 와서 실컷 구경해야겠다. 근데 특별히 살 계획이 아니면 그닥 지를것도 없다.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그런건가?ㅋ 아침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던 IKEA내 식당. 근데 영국식 아침식사. 달걀 스크램블, 베이컨구이, 베이크드 빈, 익힌 토마토, 소시지. 근데 의외로 애들 좋아라 한다. 이거 먹으러 IKEA 가자고 한다는... IKEA에서 사 온 새로운 기차 세냥과 기차길 확장용 추가해서 다시 만들어본 기차길. 재활용품 이용한 만들기 시간, 지웅이는 배 만드는 중. 주헌이는 도와준다고... 뭐 할까요? 아마도 벤10 시청중? Willetton park내 놀이터에서... 이거 3D영화 보러간 흔적인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