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5 KTX 상경 열차에서 옥수수만찬 2004년 8월 15일 오후 KTX타고 다시 설로 설로 가는 중... 객실안에서 엄니가 싸준 옥수수로 만찬을 벌렸다... 서비스로 나오는 오렌지 쥬스도 한잔...크~~~~ 아가야 맛있냐??? 입에 넣고 있는게 옥수수인가?? 합성하지도 않았는데.. 빛이 나는 구려.. 우리가 소화해야 할 옥수수들... 나란히 나란히~~ 밑에 보이는 양말이 옥에 티군... 옥수수가 귀를 뚤어버렸네...~~~ 너무 어설픈가??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8.16
우리아가 첫선물 2004년 8월 15일 일요일 광주현대백화점 작은집 여동생 인혜가 아가 선물로 신발을 사주었다... 아진 신을려면 당당 멀었지만... TV위에 두고 아가 신을날만 기다린다..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8.16
2004.08.13 광주가는 KTX 특실 2004년 8월 13일(금) 회사끝나고 7시35분 광주행 KTX를 탔다... 오랜만에 둘이서 광주가는거라 약간 설레인다.. 우리 이쁜이 힘들지 말라고 특실타긴 했는데 그래도 약간은 불편하겠지.. 특실이라 서비스도 틀리다. 여승무원들이 음료수도 돌리고.. 심심할때 한번씩 한컷씩... 배뿔뚝한 이쁜이...용아가 발로 배를 차나부다.. 내 배도 한번 봐주세요~~~ 이번엔 배를 살짝 가리고...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8.16
승진턱낸날 2004년 8월 3일 화요일 송파구청 매드독스 1일부로 대리로 승진했다고 얘들한테 한턱 쐈다... 우리 이쁜이랑 한컷 살짝...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8.15
2004.07.16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50%할인 2004년 7월 16일 (금) 저녁 016기존 번호에서 SK로 번호이동했더니 16일날은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50% 깍아준다네요... 우리 이뿐이랑 뱃속의 아가랑, 제이삼이랑 성희랑 함께했답니다.. 아웃백에서 거의 10만원어치를 먹었는데 5만원도 안나왔어요...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8.01
2004.06.27 꿀양념 돼지갈비 2004년 6월27일(일) 저녁 신천동 먹자골목에 있는 계경목장에서 꿀양념바른 돼지갈비를.... 한달전엔가 TV에 나왔었는데 벼르고 벼르다가 이렇게 먹고 말다니...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7.07
2004.05.29 감자탕 먹고 올림픽공원 산책 2004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무료함을 달래려 감자탕 왕창 먹고 배꺼치려 올림픽공원 산책^^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6.15
2004.05.26 째홍 결혼전 한턱 잠실 파파죤스 2004년 5월 26일 수요일 석가탄신일 재홍이 결혼식 하기전에 한턱 쏜다고 해서 올림픽공원 쪽에 있는 파파죤스에서 엄청 먹어버렸다.. ㅋㅋㅋ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6.15
2004년5월8일 테크노마트 2004년 5월8일 테크노 마트에서 영화보고나서 야외정원에서 한컷 아이스크림도 냠냠... 야외정원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야외정원 분수대 앞에서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5.21
4월 과천 경마장과 수원갈비 2004년 4월 17일(토) 4월의 화창한 날씨를 즐기러 말들이 뛰어다니는 경마장에 갔답니다. 경마장 들어가고 나오면서 꽃마차도 탔는데.. 어휴 덩...냄새...^^ 경마장 지하철 역 바로 나오면 있는 말동상 앞에서 한컷~~ 경마장 안의 여러색깔의 튤립화단 앞에서...그리고 인공폭포앞에서 시원하게... 경마장에서 집에 오는데 지하철을 반대편을 타버려서 내침김에 수원까지... 유명하다는 수원왕갈비를 뜯어러 갔어요...어 ..배불러~~~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4.18
식목일 장성 삼서 2004년 4월5일 식목일 4월 5일 한식을 맞이해서 할아버지 산소에 들렀답니다. 가운데 있는 묘가 할아버지 할머니 가 계시고 저기 왼쪽에 있는 묘는 큰아버지가 계시고 오른쪽 가묘는 울 아버지꺼랍니다... 제가 태어난 이곳 장성 삼서.. 그리고 이 마을을 삼봉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바로 이렇게 세개의 봉우리가 있어서 랍니다. 우리집 감나무는 이렇게 무럭 무럭 커가고 있답니다. 울 어머니께서 그 감나무들 사이에서 한컷... 아버지께서 그렇게 애지 중지 기르셨는데.. 못 돌봐줘서 참 안타깝습니다^^ 한식날이면 이렇게 선산에서 제사지내지 않고 친척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이신 큰아버지께서 설교 및 예배를 인도하고 계시답니다.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4.05
봄날 한강고수부지 오징어땅콩 2004년3월28일 일요일 봄날.... 한강고수부지로 바람쐬러 갔어요... 오징어땅콩 무지큰거 사먹었답니다..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3.29
처형생일 다음날 한가람 전통차집 2004년 3월 7일(일) 오후2시경 처형생일이 어제였는데...어제는 형님하고 오붓하니 놀고 오늘 견이랑 포함해서 다섯가족이 모였답니다.. 올림픽공원 베니건스에서 배부르게 포식하고, 근처 한가람이라는 전통차집에서.. 재현이는 쌍화차.. 예비 아기엄마는 감잎차..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3.29
피자헛 고구마 피자 2월15일 7시45분 입덧하는 이쁜 예비 엄마가 놀랍게도 다 치워버린 피자헛 접시들.. 고구마 피자..맛나게 먹고나서...(눈치없는 성희 또 끼었음...^^) 근데 집에와서 뭐 먹었나 다 확인해버렸어요.. 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0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