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531

2012년 7월

2012년 7월 초 주헌이 Kindy Term1 마무리 파티때 보낸 과일. 쿠키, 케잌이랑 먹느라 바빴는지 과일은 별로 안 먹었다. 주헌이한테 뭐 먹었냐고 물었더니 쿠키 먹었단다. 하여간~ 2012년 7월 중순 지웅이 미술 수업 시간에 만든 말. 아직까지 애지중지~ 방학인데 집안은 너무 추워서 뒷마당에서 간단히 점심으로 비빔국수 먹는 중. 2012년 7월 말 서은이 누나집에 놀러가서 만들어본 솜사탕. 맛있지? 이웃인 현정언니 생일 기념 간단한 케잌과 지나언니가 준비한 점심국수로 함께 한 생일 축하. 이번엔 좀 성공한 듯. 머 배추가 원래 맛있긴 했다. ㅋㅋ

일상의 표현들 2012.07.31

2012년 6월 중순

주헌이 변비용으로 산 푸룬쥬스. 주헌이에게 직효는 아닌 듯. 얼마나 튼튼한 장이길래~TT 이번엔 싱거운 김치. 차라리 짠 김치가 먹기는 낫다. 시금치 무침. 아무리 생각해도 양에 비해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됨. 애들이 좋아하는 콩나물 볶음. 무침보다 잘 먹는 듯. 짭짤해서 일까? 아직 꽃게가 잡힌다는 소리에 아빠랑 지웅이랑 가서 잡아온 꽃게. 보고 있어도 배부름. 쩌서 먹고... 애들 좋아하는 꽃게 된장국 먹고... 간장 게장도 담그고...

일상의 표현들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