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3일(금)
회사끝나고 7시35분 광주행 KTX를 탔다...
오랜만에 둘이서 광주가는거라 약간 설레인다..
우리 이쁜이 힘들지 말라고 특실타긴 했는데 그래도 약간은 불편하겠지..
특실이라 서비스도 틀리다. 여승무원들이 음료수도 돌리고..
심심할때 한번씩 한컷씩...
배뿔뚝한 이쁜이...용아가 발로 배를 차나부다..
내 배도 한번 봐주세요~~~
이번엔 배를 살짝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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