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한국 다녀오는길에 산 것 같은데 이제야 읽어보련다. 인화엄마 두번째 책. 역시 김진명 소설은 진도 쭉쭉~ 흥미진진 재미나다. 때론 열받기도 오랜만에 전복 잡으러 고고~. 물때는 새벽인데 천천히 점심먹고 나옴. 파리쫓으며 한참을 걸어들어갔다. 재현아빠는 전복채취중. 지웅.주헌이는 그물로 물고기.게 잡는다고 허탕질. 뭐야?고둥? 인화엄마가 잡은 미지게. 금방 놔줌. 이건 생선뼈인가...무섭 이번엔 다른 비위쪽으로. 저녁은 전복내장구이와 전복회로 .ㅋㅋ 셋째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