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3 방학..하지만 엄마는 휴가도 못 내고.. 아빠만 두 아들 데리고 perth hill로 고고 캠핑. 엄마 출근하고 아침부터 아빠혼자 짐싸고.. 지웅.주헌이 눈치는 있는지 제법 아빠가 시키면 아빠 도와주네.ㅋㅋ 12시 반에나 출발... 일단 트레일러에서 짐 내려 컵라면으로 점심해결 저녁은 대패 삼겹 1.2킬로 순식간에.ㅎㅎ 여기 캠핑장 오는 이유는.. 시설이 좋아서? No 가격이 싸서? No 그럼 왜? 저녁에 불 피울수 있어서 ㅋㅋ 불장난 한참 하다가 왕 마시멜로 구워먹기 아그들은 패션프룻 진저비어 난 레드와인 반병~~ 둘째날 10월2일 수요일 어제 12시 넘게 영화 보더니 9시까지 늦잠 자는 아그들..그래 푹 자라..아빠는 아침 햇살이 너무 뜨거워 더 이상 잘 수가 없당. 아침은 베이컨 에그 땅콩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