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 1004

Busselton Camping 2017.01.24

새벽부터 재현아빠랑 지웅이는 전복잡으러.할머니와 지아고모도 함께.엄마와 주헌이는 늦잠자고 부스스.ㅋㅋ 잡아온 전복 손질하시는 할머니와 아빠. 뜨거운 낮에는 물놀이~ 할머니랑 인화엄마랑 모래찜질 중. 먹으려고 썰고 있던 오이를 들고 얼굴에 붙이는 지웅. 저녁은 삼겹살과 전복 버터구이. 낮에 치즈공장 들러 사온 종류별 치즈와 Sandalford Winery 와인 한병.

자전거로 퍼스에서 만두라

토요일 자전거 라이딩땐 보통 kiwnana freeway 옆 자전거 길 타고 south perth나 kings park만 가는데.. 오늘은 한번 rockinhham을 가볼까 했다가 아니 Mandurah를 가볼까 농담처럼 했는데 조집사님. 김집사님 둘다 콜~~~. 허걱 진짜 가나보네.ㅋㅋ Canning Vale에서 출발해서 30km 정도 갔더니 badavis 휴게소가 나온다. 한국의 고속버스에 휴게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여기 퍼스에서 그래도 비스무래한 곳.. 초코파이랑 바나나로 에너지 좀 보충하고 다시 출발... 엉덩이가 점점 아파와 엉덩이 드는횟수 증가.. 여기부턴 노면상태 무지 좋고 자전거 타는 이들도 별로 없고 시야도 앞으로 확 뚤려 있어 세명이 나란히 타고 가도 된다.ㅋㅋ 나무에 핀 조그마한..

Snow Slide 타러 시티로~

시티 나온 김에 미술관에 들렀다. 오늘 시티나온 목적. Snow Slide. 인공눈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튜브타고 미끄럼 타는 것. 미리 예약을 받아서 20분 동안 무료로 탈 수 있다. 그런데...20분 동안 3,4번 밖에 못 탄다는 거... 다행히 30분 후에 한번 더 예약을 해놔서 두번 탔으니 그나마 만족.ㅋㅋ 시티 도서관 앞의 조그만 잔디밭에서 축구하고 있는 네명의 남자아이들. 구경이 따로 없다. 이 넓은 호주땅에 넓은 잔디밭 놔두고 뭐하는겨~ 지나가는 사람들 공 주워주고, 시선받고, 구경하는 엄마는 추워 덜덜떨고...ㅋㅋ

Adventure World

갑자기 생긴 Adventure World 자유이용권. 그런데 사용기한이 내일까지라는 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바로 Go Go~ 그런데 비도오고 날도 차갑고 여기는 물놀이공원이지만 수영복을 입을 순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바람막이까지 입고 무장하고 갔건만... 이런! 물놀이공원이라 놀이시설 이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게다가 수영복 안입은 인간들이 보기 드물 정도.ㅋㅋㅋ 오래 살았지만 참 적응 안되는 호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