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 974

2020.01 마지막주 Busselton camping 시작&끝

캠핑장 도착. 짐을 풀어보자~ 바삐 짐싸서 오느라 집떠난 사진없음아지트 만드느라 사진없음. 도착사진 후 바로 저녁샷돌아오는 날 아침. 설거지 없이 간단히 아침으로 컵라면. 아들들은 조아라~~후딱 아침 치우고 이제 짐싸기 어느새 짐 다 쌌음. 도착때랑 비슷한 샷.긴방학이 지나고 새학년 새학기. 지웅 10학년. 주헌 7학년 새롭게 시작해보자!

2020.01.03 Denmark Winery & meat pie

와이너리 1 도착했는데 다른 와이너리의 시음장과 달리 커다란 창고 입구에 시음장이 있다. 몰랐는데 이 와이너리는 스파클링 샴페인만 민든다네.. 샴페인은 두 종류 pinot이라는 적포도와 청포도를 섞어 만든거랑 청포도만으로 만든거.. 근데 적포도 빨간색이 아닌건 적포도를 통째로 쥐어 짜서 즙만 사용하고 껍질의 빨간물이 나오기전 즙만 사용한단다. 주인장은 또 버섯을 30년째 기른다는데 기르는 장소는 공개 안한다네..자기만 들어간단다 산업스파이도 아닌데.ㅠㅠ 와인은 두 종류 모두 35불. 일반 리커샵에서는 판매 안한단다. 레스토랑에만 직접 공급한다네..와이너리2 레드와인을 맛 못봐서 다른 와이너리 한번 더 들렀다. 비포장으로 1킬로미터는 더 가는 듯.. 숙소도 잇어서 담에 한번 와도 좋을 듯하다.성수기엔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