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227

Busselton Anglican Campsite 둘째날

2019.01.29 오늘은 마가렛리버 마실. 못 채운 기념주화 2개씩 사서 앨범에 채우고. 새로운 Brewery 탐색. 괜찮네~ 청소가 잘 안되서 살짝 아쉬움.ㅋㅋ 피자도 피쉬앤칩스도 만났다. 딸린 놀이터도 한번 놀아주고 초콜렛 팩토리도 어김없이 들르고 오늘은 Winery도 새로운 곳으로 Brewery에서 가장 맘에 든 두가지 한캔씩 사옴. 또 모래굴파기냐... 저녁은 삼겹살 간식으로 번데기. 비주얼이 거시기 하네.ㅋㅋㅋ 주헌이는 기겁하고 손도안댐. 오밤중에 김말이와 군만두도 먹고 브루마블도 한판. 시작하자마자 인화엄마는 자버려서 오늘영화는 제목이 뭐였지? 아침 먹는중~

Busselton Anglican Campsite 첫째날

2019.01.28 방학 마지막주 이번방학 두번째 캠핑. 해마다 오는 곳. 작년에 왔을때 올해꺼 미리 예약했었다. 작년과 똑같은 싸이트 3번으로 예약했었는데 캠프관리자인 에릭이 취소건이 생겼다며 바닷가 바로 앞 뷰 좋은 곳 8번으로 바꾸어 놓았네.ㅎㅎ 얼굴 좀 터 놓았더니 이런 배려를 받는다. 트레일러에서 일단 짐을 다 옮겨놓고~ 이번엔 5박 긴 캠핑이고 여름이라 미니 냉장고도 챙겨왔다. 오자마자 바닷가 순찰나간 아드님. 바다가 아니고 모래파기. 또 수영장을 만들어 놓으셨다. 물놀이하고 간이 샤워할 수 있는 곳도 되어있네. 텐트.가제보 설치하고 인화엄마는 휴식중. 바로 저기 앉으면 잔잔한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진다. 이번 캠핑 첫번째 책은 82년생 김지영. 막내동생 나이이지만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여성독..

2018.12 Lake Leschenaultia Camping

2018.12.26~30 성탄 예배 및 축하행사 마치고 가까운 곳으로 4박 5일 캠핑을 다녀왔다. 이틀에 걸쳐 두집씩 놀러와서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ㅋ 사진은 별로 없네~ 아침에 일어나서 3시간 짐싸고 점심 챙겨먹고 1시쯤 출발~ 아지트 만들기 시작~ 세팅완료. 벌써 부르마블 시작한 두 아들. 저녁은 삼겹살.김치볶아 간단히~ 늦잠꾸러기들 아침풍경. 인화엄마는 일찌감치 샤워하고 옴. 아침 드립커피 한잔. 둘째날 방문손님 윤솔이네. 컵라면 간식으로 먹는 중. 주영이네는 점심먹고 놀다가 집으로~ 셋째날 방문손님 리나네.강안이네. 준비해 오신 점심 짜장밥.김밥먹고 믈놀이 중. 저녁은 오징어볶음.오삼불고기.콩나물국으로 냠냠. 셋째날. 늦잠 늘어지게 자고 재현아빠랑 아그들은 물놀이. 인화엄마는 동화작가로 등단한 교..

Lake leschenaultia camping 셋째날

아빠엄마 늦잠자는 동안 영화보기 초록색 새가 날아와서 놀고있음 빠지지않는 브루마블게임 오늘 간식은 호떡 주헌이가 엄마 도와준대요~ 잘 구워서~ 점심은 짜파게티~ 오늘은 호수주변 산책한번 갑니다. 철수하기 마지막날 다녀오니 오리들이 놀고있네~ 흉내내는 주헌. 오늘은 폭립 구워먹기 남은 옥수수랑 감자 고구마도 굽고~ 잘 익어가는 폭립 양념도 잘 발라주고 다시 굽기 김치도 구워주니 더 맛나네~ 다행히 다 먹지않고 남겨가는 마시멜로우.ㅋㅋ

Lake leschenaultia camping 둘째날

잠자리 정리 후 텐트 안. 휴식중... Kiosk에서 맛난거 하나씩 사먹고~ 저녁에 불피울 장작도 준비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점심은 재현아빠가 준비한 떡볶이랑 김말이. 냉동식품 사왔음.ㅋㅋ 추으니 월동장비 갖추고 불피울 준비! 불놀이에 신났음. 오늘은 돼지고기 구워먹기 김치랑 밥도 얹어서 마무리 마지막은 왕 마시멜로우~ 하나만 먹어도 될것을 두개씩 해치움. 맛나게 구워진 마시멜로우 주헌이 얼굴만한 사이즈.ㅋㅋ 고구마 감자도 꺼내먹고 오늘밤도 따땃하게 마무리~

Pemberton camping 셋째날 Marron.호떡.brewery

Pemberton오면 꼭 들르는 Marron 양식장 옥수수구워먹기. 달다 달아~ 찬조받은 오징어.쥐포도 굽고~ 야참. Marron 머리넣고 라면끓이기 장작위에서 지글지글~ 삶기전은 좀 무섭다 겁없는 아그들 간식으로 호떡 구워먹기 Marron 양식장에서 사이즈별 구경하기 낮에 근처 winery.brewery 방문 칩스에 맥주 시음 재현아빠 저 아래까지 포도송이 구경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