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227

Busselton Anglican Campsite 2017.12.28

아침 먹자마자 모노폴리 새로운버젼. 요건 30분~1시간밖에 안걸려 좋다. 오리지널은 2시간도 걸리는데.ㅋㅋ 저녁은 고기와 소세지 재현아빠랑 같이 그네타면서 주헌이는 아빠 무게가 초과됐다고 타면 안된다고 궁시렁궁시렁~ 다빈이 준서가 놀러와서 물풍선도 가지고 놀고 바닷가에서도 같이놀고~ 당연히 모래구덩이 삼매경... 오랜만에 포즈잡고 사진도 찍었네~

Busselton Anglican CampSite 2017.12.26

출발전에 바카스 한병씩~ 휴가철이라 남쪽으로 여행가는 사람들 한가득~ 드디어 도착. 차를 캠프사이트에 가깝게 세울 수 없어서 트롤리 빌려서 짐옮기기. 저게 뭐라고 서로 끌겠다고 ㅋㅋ 어느새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 아지트 완성하고 인증샷. 옆동네 우리꺼랑 똑같은 텐트가 있음. 오늘밤도 모노폴리 한판하고 잠든다

Lake Leschenaultia Camping 두번째

오늘의 간식은 호떡. 캠핑와서 호떡 구워먹기는 처음이네.ㅋㅋ 애들도 너무 맛나게 먹는다. 우리는 여유롭게 휴식 중. 배드민턴도 하고~불장난도 또 하고~ 하루저녁은 삼겹살 구워먹기. 오늘저녁은 강안이네 놀러와서 다함께 저녁먹기 이제는 집에 갈 준비. 엄마아빠 짐정리하는 동안 아이들은 보드게임 중. 마무리는 라면으로 기념사진도 한장.

Manjimup Camping 4월 21일 Trout(송어)

짐싸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Trout(송어) 낚시터(?)에 들러 손맛보기.양식장에서 낚시하는 기분이다.자리를 잘 잡으니 미끼던지고 낚시대 넣자마다 얼마되지 않아 고기가 올라옴.ㅋㅋㅋ지웅이는 낚시대 잡고, 주헌이는 뜰채 들고 2마리 낚았다.그러나...잡은 물고기는 kg에 20불로 계산하여 사야하기때문에 처치 가능한 두마리만 잡는 걸로~지웅이는 너무 아쉬워서 하나만 더 잡자고 난리난리~한마리는 약 700g, 다른 한마리는 약 900g거의 40불 내고 집으로 고고~* 입장료 따로 있고 낚시대 한개 빌리는 데 5불애들 너무 좋아한다. 사진도 잘 나오고...ㅋㅋ집에와서 오븐에 구워먹음. 퍼스까지 올라올 수 있도록 얼음에 포장해 줌. 맛은 연어구이 맛?간을 살짝 세게 해야 더 맛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