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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번지로 하늘을 날다

2004년 11월 12일(금) ~ 13일(토) 충북제천으로 금요일 퇴근후 workshop을 갔다. 숯불에 돼지고기도 구워먹고 아침엔 숫가마에들어가서 찜질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청풍랜드에 들려, 팀경비로 공짜라는 말에 혹하여 일을 저질렀다.. 멋있게 폼잡을려고 했는데 사진에서 보듯이 공포 그자체였다... 인화랑 지웅이한테 자랑할려고 만원들여 사진액자 하나 뽑았는데, 사람들이 보고서 모두들 웃는다... 인화랑 지웅이도 웃을텐데... 담에 다시 한번 뛰어내리라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다...)

70년대로 돌아간 재현

2004년 10월 31일(일요일) 10월의 마지막 밤. 롯데에서 영화(주홍글씨)보고서 오랜만에 광주시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금남로 옛 한국은행 건물에서 7080옛날을 회상하며...라는 주제로 70년대 배경으로 세트장을 꾸며 놓았더군요. 그당시 교실이며, 집들이며, 이발소 은행 등등... 교실에 앉아 포즈도 잡아보고 새끼줄에 묶인 연탄도 들어보고...

조금의 여유를 찾고...

첨으로 홈피에 인화글을 남기네요. 홈피 첨 시작했을때는 임신중이라 재현씨가 도맡아 했는데... 이제 관심 좀 가져야 겠네요... 울 아가가 생각보다 많이 일찍 세상에 나왔거든요. 물론 예상치 못해서 모든게 정신없이 이뤄졌답니다. 광주서 출산한다고 2주나 일찍 내려왔는데... 그래서 출산준비도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내려온 첫 주말에 두루두루 구경하며 준비를 해 놓은 덕에 지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물론 울 아가는 예상보다 2주나 빨리 나왔답니다. 바보같은 엄마는 새벽의 진통이 진통인 줄도 모르고 긴가민가... 웃으면서 보내다가 6시 30분쯤 쫓겨날 각오(?)로 병원에 갔답니다. 물론 그 후로 순식간에 모든일이 일어났죠... 재현씨는 울 아가 낳는 것도 못 보고...아가가 좀 급했나 봐요...

끼적거리기 2004.09.28

생후 1주 04.09.21~

9.21 처음엔 아주 평온안 얼굴을 하고 있다가 혀도 낼름낼름하고... 여기선 정말 깨물어 줄듯 귀엽다... 근데 카메라를 들여대자 오만가지 인상을 다쓰고 있다.. 결국은 팔로 카메라를 치워버리네... 마지막 내 대사가 안쓰럽다.. 용아야~(아직 이름이 없어서 이렇게 부른댜.)왜그래.. 용아야..으~~~ (아가가 울면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내꺼 핸폰 캠코더로 찍은거라 별로 화질은... 9.22 9.23 9.25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