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20.01.03 Denmark Winery & meat pie

IamHAN 2020. 2. 18. 23:53

와이너리 1
도착했는데 다른 와이너리의 시음장과 달리 커다란 창고 입구에 시음장이 있다.
몰랐는데 이 와이너리는 스파클링 샴페인만 민든다네..
샴페인은 두 종류
pinot이라는 적포도와 청포도를 섞어 만든거랑
청포도만으로 만든거..
근데 적포도 빨간색이 아닌건 적포도를 통째로 쥐어 짜서 즙만 사용하고 껍질의 빨간물이 나오기전 즙만 사용한단다. 주인장은 또 버섯을 30년째 기른다는데 기르는 장소는 공개 안한다네..자기만 들어간단다
산업스파이도 아닌데.ㅠㅠ
와인은 두 종류 모두 35불. 일반 리커샵에서는 판매 안한단다. 레스토랑에만 직접 공급한다네..

와이너리2
레드와인을 맛 못봐서 다른 와이너리 한번 더 들렀다.
비포장으로 1킬로미터는 더 가는 듯..
숙소도 잇어서 담에 한번 와도 좋을 듯하다.성수기엔 2인 $190에 1인당 $25추가.
4종류 와인 맛보고 2종류 2개씩 4개 구입.
한병에 $25정도. 와인 생산물량이 많지 않아 덴마크 근처에만 판매하고 퍼스쪽 까지는 판매 안한다네..
6병 주문하면 퍼스까지 딜리버리 공짜로 해준단다.ㅎㅎ
와인 4병구입
시음장은 또 깜삑 잊고 못 찍고 밖에서만 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