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159

호떡 주먹밥 만들기

때 : 2008년 10월 20일(월) 장소 : 일산 우리집 아빠랑 마트에서 지난주에 사온 호떡 만들기. 지웅이가 졸라서 만들었건만 엄마는 손가락 데고, 지웅이는 딱 두입 먹었다. 잘 좀 먹어라~~~ 지웅이랑 만들어먹은 주먹밥. 보리새우볶음, 잔멸치볶음, 자반볶음 주먹밥 코스트코에서 사뒀던 연어. 냉동실에서 꺼내 실온해서 3~40분 두면 빕스에서 먹었던 연어를 맛볼 수 있다.

이것 저것...

주헌이 이유식이랑 육수 고구마 으깬 것 얼리기 피자빵 만들기 두부 부치기 가지나물 저렴하게 구입한 스타벅스 타이머엄마가 처음으로 만든 김밥. 다 먹고나니 사진찍을 생각이 나서...ㅋㅋ 지웅이 소풍 도시락싸고 광주가는 길에 다 먹어치웠답니다. 4시간에 걸친 김밥싸기. 다음엔 시간 좀 단축될려나... 오븐토스터기로 피자빵 만들어요. 싱크대가 복잡해서 흡착가능한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입했는데... 흡착이 어설퍼서 음식물 쓰레기는 다시 세워둠.

광주에 갔어요.

2008년 10월 3일(금) 지웅이랑 선형이랑... 2008년 10월 4일(토) 할아버지께서 주헌이를 업어서 재워주셨어요...ㅋㅋ 2008년 10월 5일(일) 주헌이가 집에서 이유식, 간식먹는 의자를 광주까지 가지고 갔지요... 2008년 10월 7일(화) 일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빠는 피곤하게 운전중. 주헌이는 형아 카시트를 드디어 빼앗아 자고 있어요. 지웅이는 뒷자리에서 코 자고 있어요.

지웅이 생일선물 시리즈...

2008년 9월 21일(일) 주아고모 친구, 지연이 고모가 생일날 보내준 레고 시리즈. 항상 아빠나 엄마가 만들어 준다. ㅋㅋ 2008년 9월 23일(화)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하나둘 보내준 생일선물... 아빠가 마트에서 특가세일로 사준 생일선물. 덩치만 크고, 엄청 저렴. 그래서 사줬다. ㅋㅋㅋ 한 이틀 신나더니 지금은 뒷방으로 벌써 물러났다.

2008년 지웅이 생일

2008년 9월 20일(토) 지웅이 5번째 생일이랍니다. 지아고모가 지웅이 좋아하는 공룡책이랑 많은 책을 보내주고 주아고모는 맛있는 cake를 보내주고 지연이 고모는 지웅이 레고를 사줬답니다. 엄마랑 아빠는 지웅이가 고른 생일 풍선 사줬답니다.ㅋㅋ 집에서 cake에 촛불끄고... 이번엔 뉴코아 애슐리에서... 아빠랑 형아랑 맛있는거 고르는 동안 주헌이는... 아빠가 사준 지웅이 생일선물 ㅋㅋ

2008년 추석 즈음 일산에서...

이번 추석에는 주헌이랑 엄마랑은 일산에 남았답니다. 다행히 이모가 있어서 셋이서 추석을 보냈답니다. 사실... 집에 TV도 없고, 라디오도 잘 듣지 않아서 추석인지 어떤지 그냥 지웅이랑 아빠없이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2008년 9월 13일(토) 이모랑 엄마랑 이것저것. 이모는 전부치고, 엄마는 밑반찬 만들고... 2008년 9월 14일(일) 베란다는 지웅이 놀이터 우리집 가장 큰 액자들 해바라기 퍼즐, 결혼사진, 이과수 폭포 퍼즐

주헌이의 병원생활

주헌이의 병원생활 2008.09.01 ~ 2008.09.05 2008년 9월 1일(월) 오늘은 정말 많이 아팠답니다. 2008년 9월 2일(화) 2008년 9월 3일(수) 2008년 9월 4일(목) 주헌이 장난감을 안 챙겨와서... 과자봉지를 비닐봉지에 싸서...ㅋㅋ 오늘은 웃을 기운이 좀 있습니다. 고열때문에 BCG접종 부위가 빨갛게 부어올랐어요. 혹시 나쁜균이 침투했을까봐 조직검사도 했답니다. 지웅이 형아는 주헌이 병원에 와서 낮잠을 참지 못하고 자버렸답니다. 코코 2008년 9월 5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