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2년 12월 중순

IamHAN 2012. 12. 20. 23:12

 조용해서 찾아봤더만...뒷마당 나가서 노상방뇨~

나무에 주던지...그 고사린지 뭔지 살아나것남 어디~

모자이크 처리 좀 해야했나?ㅋㅋㅋ

 미니 BBQ그릴 산 기념으로 급 BBQ.

백숙하려던 닭한마리도 물속에서 익다가 그릴위로 올라가고,

냉동실에 돌아다니던 삼겹살도 다섯줄 올라가고,

냉동실 생선도 두마리,

떡볶이 떡도 올라가고...참 다양하게도 먹었다.ㅋㅋ

 

 

 

 

 지웅이가 좋아하는 싱가폴 락사가 있는 싱가폴 레스토랑 Bamboo에서...

당연히 싱가폴 락사 시키고, 볶음밥 큰거 하나, 탕수육 비숫한 거 하나 시켜 맛나게 먹었다.

주아아가씨가 이뿌게 씻어놓은 전복. 이번엔 구이로 먹었다.

전복과 함께 구워질 BBQ소시지와 삼겹살.

한국에서보다 삼겹살을 더 잘 먹는 듯...여긴 호주단 말이야. 쇠고기가 더 싼데~~당췌 안 먹어진다. ㅋㅋ

오늘은 피자데이~다른 종류로 세판시켜서 골고루 먹고, 남은 것이 한판. 담날 간식으로~

 

 

 

지웅이와 주헌이의 방학 시간표.

뭐 예상은 했지만, 지켜지는 날이 드물구만~ㅠㅠ

 

뒷마당의 깻잎이 하도 많이 붙어있어서 아가 잎들 따다가 조려서 먹어버렸다.ㅋ

쇠고기 민스로 만든 부침개. 뭐든 따뜻할 때 먹어야 맛나다~만들면서 나혼자 열심 집어먹은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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