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퍼즐 완성 이야기 (6월28일 ~ 9월4일)
우리 아가 태교을 위해서 침실에 이쁜 그림이나 풍경화를 걸어 놓을 생각이었다.. 강변테크노 마트에 슈렉 보러 갔다가 우연히 퍼즐이란걸 알게 되었다... 그리곤 집에와서 웹서핑으로 여기저기 뒤져보니 퍼즐이 태교에도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우리 아가 별자리가 될 천칭자리로 할까 풍경화로 할까 고민하다가 해바라기들판이 있는 풍경으로 결정했다.. 사실 500조각으로 시작하라고 하는 충고들이 많았지만 그래두 액자에 걸어놓을 거라서 1000조각으로 하기로 결정했었다.. 근데 막상 해바라기 그림을 선택하니 2000조각이 있지 않은가..욕심은 있어가지고 결국 2000조각으로 결정했다.. puzzlegallery.co.kr라는 싸이트에서 가격을 알고 주문할려다가 다음날 직접 찾아가서 사기로 했다. 6월 28일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