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현아빠 남자셀에서 추진한 가족모임. 우리가족은 교회 등록한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밥과 음료만 준비해오라고 해서 가벼운 몸으로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각했다는...항상 그렇듯...에효 바닷가는 좋더만...엄마는 구경하다가 수다떨러 올라와버리고 아빠랑 두 아덜덜 오늘도 열심히 놀았답니다.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네...ㅋ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벌써 꿈나라 가신 주헌.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라니... 오랜만에 가족티 입었어요. we're soul mate라고 쓰여 있는데 seoul mart인 줄 알았다는...ㅋㅋ 자주가는 한인마트가 서울마트임.ㅋ 공짜인 줄 알고 아그들한테 가서 타라고 했더니 1인당 3달러씩 내라고 해서 포기. 아그들 원성은 자자했음.세 아들집 둘째 로빈. 주헌이를 아주 귀여워했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