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주헌_돌까지 18

주헌이 생후 52주~돌

생후 52주~돌(02.22~03.02 2009.02.23 브로콜리 먹기 도전. 뭐든 입에 닿으면 입벌리는 주헌이. 항상 처음먹는 음식에서는 저런 표정이 나온다. 잘도 뜯어 먹는다.ㅋㅋ 주헌이 첫 신발. 아직 걷진 못하지만 걸을때 신을 신발을 미리 준비해 둬야 할 것 같아서... 제꺼라고 먼저 뜯어본다. 2009.02.24 엄마가 잘게 찢어준 흑미식빵을 집어 먹어요.2009.02.26 붕붕차 태워놨더니 바로 내려와 버린다. 재미없어? 형아는 재밌다는데...

주헌이 생후 50주~51주

생후 50주~51주(02.08~02.21) 2009.02.10 도대체 뭐하는 거니? 이제 물은 빨대컵으로 잘 먹어요. 오랜만에 달구랑. 너무 과격해 졌어. 맘에 안들면 던져버린다. 2009.02.11 바나나 다 먹고, 그릇까지 핥고. 2009.02.12 이번엔 옷장 뒤지기.요새 작은방에 관심이 많다. 2009.02.13 드뎌 김치냉장고에 올라가 버렸다. 2009.02.15 2009.02.16 불럭통 잡고 일어서기. 바퀴가 있어서 잘 굴러가요 이제 빨대물병도 혼자잡고 잘 먹어요. 2009.02.17 이건 뭐지? 뭔 표정이람? 짱구가 되어 버렸다. 사진을 잘못 찍었나?ㅋ 오이랑 닭고기 먹어요. 잘 먹다가 또 장난질. 2009.02.18 아기체육관 끌고 냉장고까지 왔어요. 바나나 먹는 중... 2009.02...

주헌이 생후 48주~49주

생후 48주~49주(01.25~02.07) 2009.01.25 할머니께서 이발 좀 해주시니 동글동글 훌라후프도 있네? 2009.01.28 주헌이가 배로 열심히 밀고다니던 쿠션 주헌이의 나무 사수하기... 2009.01.29 롤러코스터도 있네. 쉬운건 제법 가지고 논다. 2009.01.30 이제 밥이 먹고 싶은가 보다. 맨밥을 손으로 퍼서는 그냥~ 2009.02.06 다시 한번 자동차 장애물을 넘어서... 주헌이의 뒷머리...일명 제비추리?제비꼬리? 이거이거 나중에 문제 좀 될 거 같은데...ㅋㅋ 없애달라고 난리치는 거 아냐? 내가 어떻게??? 2009.02.07 고모 가게에서... 주헌이는 또 무언가를 얻어먹고 있다.ㅋㅋㅋ 먹을때만큼은 아기의자도 괜찮아요.

주헌이 생후 46주~47주

생후 46주~47주(01.11~01.24) 2009.01.12 이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밀고 걸어다닌다. 2009.01.14 코감기가 심해서 코가 헐어버렸다. 무지한 엄마 그냥뒀는데 외할머니께서 바세린 발라주라셔서 발랐더니 바로 나았다.ㅋ 엄마 커피마신 컵 달라고 난리여서 줬더니 좋단다. 결국 하나 깨뜨렸다. 왜그리 던지고 부딪히는 걸 좋아하는지...조심혀~ 혼자 조용히 어질기. 가만 뒀더니 정말 난리다 난리. 이번엔 부엌??? 2009.01.15 부엌 서랍 뒤지기. 주헌이는 어질고, 엄마는 정리하고 그래도 이러고 한참 논다.ㅋ 2009.01.16 주헌이가 제일 좋아하는 밥통이랑 주걱이랑. 형아 데리러 나가요. 유일한 외출시간.ㅋ 2009.01.17 아빠엄마 모임에 놀러가서. 아빠랑 아~주 편안..

주헌이 생후 44주~45주

생후 44주~45주(12.28~09.01.10) 2008.12.29 2008.12.30 2009.01.01 좌탁은 거뜬히 올라가 버려요. 2009.01.02 가만보면 은근히 입이 커~ㅋ 2009.01.03 2009.01.05 2009.01.07 2009.01.10 과즙망 갖고 놀기. 과즙망의 용도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009.01.11 좋아하는 구강티슈 껍데기. 떼쓰다가도 이거 주면 수습된다.ㅋ 땡깡부리는 중. 냅둬봤다. 사진도 찍어봤다. 독한 엄마.ㅋ

주헌이 생후 42주~43주

생후 42주~43주(12.14~12.27) 2008.12.18 낮잠 늘어지게 자고 막 일어난 얼굴. 주헌이는 잘자고나면 눈이 퉁퉁 붓는다. ㅋㅋ 손눈썹이 사라질 정도로.ㅋㅋ '오랜만에 거북이랑 놀아줄까?' 2008.12.20 주헌이가 좋아하는 가습기. 잡고 일어서는 건 일도 아니에요. 2008.12.21 보행기도 잡고 일어섰다 앉았다. 2008.12.22 좌탁을 지나 장식장까지... 2008.12.23 목욕하고 났더니 머털도사가 되어 버렸네. 이 스탈을 어쩔꼬. 요건 머냐...2:8??? 2008.12.24 떠먹여주는건 거부하면서 겨우 한그릇 먹여놨더니만 그릇 뺏어서 손으로 긁어먹고 있다. 부족한거 아니잖어~그릇까지 씹어먹을라고? 이젠 아기체육관은 걸음마 도구에요.ㅋ 책읽는 당신??? 아니에요. 어디부터..

주헌이 생후 40주~41주

생후 40주~41주(11.30~12.13) 2008.12.01 형아 자연관찰 책 박스를 보더니. 열심히 기어가서 이게뭘까 요리저리 살피고 있어요. 요새 이유식 뱉어내는 걸 알았어요. 먹기싫으면 뱉어내요. 벌써 간이 필요해? 심심해? 2008.12.02 주헌이는 조용하다 싶으면 이렇게 좌탁에서 일어서서 노트북을 두들기고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나 봐요. 벌써 어떡하니~~~ 앉아서 간식 먹기. 뭐 떨어졌니? 이유식 먹는 거만한 자세. 그게 뭐니??? 2008.12.06 앉아서 편하게 놀라고 낮춰줬는데 저렇게 힘들게 잡고 일어선다. 낮은 덕분에 앉는방법을 저 아기체육관으로 터득했다.ㅋ 처음엔 발목을 붙잡고 앉더니, 이젠 엉덩이 쿠션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바닥이..

주헌이 생후 38주~39주

생후 38주~39주(11.16~11.29) 2008.11.17 주헌이는 손 예쁘게 모으는 걸 잘해요~ 어디~까꿍책 한번 봐볼까? 2008.11.19 2008.11.20 주헌이 유모차 월동장비. 우주복, 보낭, 방풍&방한용 유모차 커버. 이제 겨울외출 끄떡없어요. 주헌이가 잡고 일어서요. 이제 좌탁 잡고 일어서는 것은 문제없어요. 주헌이는 집어먹을것이 많아지고, 엄마는 치울것이 많아지고. 2008.11.21 형아 입었던 옷을 꺼내입었는데 너무 늦었어요. 발이 꽉 끼어서 불편해요. 그래도 아쉬우니 사진 한 컷... 2008.11.22 지웅이도 주헌이가 잡고 일어서는 것이 신기한가 봐요. '엄마! 빨리와서 찍어. 주헌이 일어섰어!!!' 열심히 부엌에서 뛰어와서 찍었다. 2008.11.24 2008.11.25 ..

주헌이 생후 36주~37주

생후 36주~37주(11.02~11.15) 2008.11.04 > 모든 옷들이 이제 딱 맞아서 조금만 기어다니면 옷이 삐져나온다. ㅋㅋ 2008.11.06 이번에는 소파에 들어갈겨? > 인형 담아두는 통을 형아는 엎어버리고, 동생은 갖고 놀고... 잘들한다. 치우는 건 엄마 담당이다. 이론! 이유식 잘먹고, 악어까지 집어먹을라구? > 셀카. 배경 엄마... 2008.11.09 2008.11.10 2008.11.11 2008.11.12 2008.11.14 기어서 장애물도 쉽게 통과! 어느새 보행기 속에 쏙 들어가 있다. 지웅이 형아꺼 말고 주헌이 책을 사줬는데 별로 관심없다. 지금도 이불속에 쳐박혀 있고, 그냥 잠깐 물어뜯는 정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