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주헌_돌까지

주헌이 생후 46주~47주

IamHAN 2009. 2. 13. 12:12
생후 46주~47주(01.11~01.24)

2009.01.12
이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밀고 걸어다닌다.

2009.01.14

코감기가 심해서 코가 헐어버렸다.
무지한 엄마 그냥뒀는데 외할머니께서 바세린 발라주라셔서 발랐더니 바로 나았다.ㅋ
엄마 커피마신 컵 달라고 난리여서 줬더니 좋단다.
결국 하나 깨뜨렸다. 왜그리 던지고 부딪히는 걸 좋아하는지...조심혀~

혼자 조용히 어질기. 가만 뒀더니 정말 난리다 난리.

이번엔 부엌???

2009.01.15

부엌 서랍 뒤지기.
주헌이는 어질고, 엄마는 정리하고
그래도 이러고 한참 논다.ㅋ

2009.01.16
주헌이가 제일 좋아하는 밥통이랑 주걱이랑.
형아 데리러 나가요. 유일한 외출시간.ㅋ

2009.01.17

아빠엄마 모임에 놀러가서. 아빠랑 아~주 편안한 자세로.

2009.01.19


2009.01.20

2009.01.22

주헌이도 치카치카

2009.01.23

주헌이가 사라졌어요.
몇번이나 노리더니 소파 뒤로 들어가 버렸다.
나올때는 낑낑대더니 결국 엄마를 불렀다. 으~앙

빵먹기 선수.

엄마가 주는 흑미빵먹기.
큰거 하나주면 한꺼번에 입에 집어넣고,
그릇에 여러개를 떼어 놓으면 한꺼번에 집어먹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먹고나면 하나씩 놓아주는데 놓기가 무섭다.ㅋ

2009.01.24

형아 노란 자동차랑 한컷.

저 나뭇잎에 계속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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