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ham 놀러간 날. 고기를 너무 많이 준비하셔서 한팩씩 집으로 가져왔답니다.
노느라 먹지 못했는지 저녁에 엄청 잘 먹는 아그들...
3월 8일 첫번째 인스펙션이 있었습니다.
원래 3개월은 지나서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발끈했는데 부동산에서 일정 시기에 일괄적으로 실시한다기에...
특별히 준비할 것 없다더니 우편으로 온 내용을 다시보니 한 열가지는 주문사항이 있었던 것 같다.
바닥청소, 잔디관리, 환풍기, 가스렌지, 오븐 등등.
투덜투덜하면서 공들여 구석구석 돌아보며 청소했는데...
한명이 와서 한 5분 정도 휙 돌아보더니 그냥 종이 한장 남기고 간다.
clean. 괜히 신경썼다. 그김에 대청소 함 하고...앞으로 한달은 긴장 덜하고 살 것 같다. ㅋ 집에 있는 재료로 먹고 싶은 것만 넣어서 먹을 생각으로 만든 월남쌈.
어째 초반에 성적이 좋더라니 지웅이는 한 다섯개 싸먹고, 주헌이는 한 두개 겨우먹고,
아빠랑 엄마는 배터지게 먹고...항상 그렇지 머.
노느라 먹지 못했는지 저녁에 엄청 잘 먹는 아그들...
3월 8일 첫번째 인스펙션이 있었습니다.
원래 3개월은 지나서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발끈했는데 부동산에서 일정 시기에 일괄적으로 실시한다기에...
특별히 준비할 것 없다더니 우편으로 온 내용을 다시보니 한 열가지는 주문사항이 있었던 것 같다.
바닥청소, 잔디관리, 환풍기, 가스렌지, 오븐 등등.
투덜투덜하면서 공들여 구석구석 돌아보며 청소했는데...
한명이 와서 한 5분 정도 휙 돌아보더니 그냥 종이 한장 남기고 간다.
clean. 괜히 신경썼다. 그김에 대청소 함 하고...앞으로 한달은 긴장 덜하고 살 것 같다. ㅋ 집에 있는 재료로 먹고 싶은 것만 넣어서 먹을 생각으로 만든 월남쌈.
어째 초반에 성적이 좋더라니 지웅이는 한 다섯개 싸먹고, 주헌이는 한 두개 겨우먹고,
아빠랑 엄마는 배터지게 먹고...항상 그렇지 머.
내 핸드폰 카메라에 처음 찍힌 주헌이 사진. 배사장님...ㅋㅋ
잔치국수 했는데 주헌이 엄청 잘 먹었다. 지웅이는 학교에서 공부중.
혼자 자전거를 이리저리 옮기며 주차장이라네요. 주차장 놀이중...
형아 학교에 가면 수돗가가 있는데 꼭 들러서 물 모금 먹어야 하는 주헌. 도와주는 형아 지웅. 착해라~~~
마트에서 자길래 아가들 타는 카트에 눕혔는데 금새 이러나서 이렇게 포즈 취하고 널부러져 있다.
지웅이가 일산 충신교회 유치부에서 받은 나무블럭.
모서리가 조금 날카롭다 싶은데 애들은 너무 좋아라 한다.
'일상의 표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 중순 (0) | 2011.03.20 |
---|---|
shelley park[20110313] (0) | 2011.03.13 |
주헌이 세돌맞이[20110302] (0) | 2011.03.02 |
할머니. 지아고모가 한국으로...[20110301] (0) | 2011.03.01 |
2011년 2월 중순 (1) | 201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