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넷째날 Denmark 주변 해변에서 놀기 Denmark Visitor Centre에서 Toffee 관련 여러 제품을 판매한다. 카라멜 하나 사 먹었는데 그닥. 암튼 이곳 Toffee Factory 유명한가 보다.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가 필요한 건...사륜구동.ㅋㅋ 또다른 바닷가. 여기선 아이들과 엄마들이 물놀이하고, 아빠들은 반대편에서 전복 잡는단다. 벌써 바위위에 올라선 지웅. 파도도 타고... 모래놀이도 하고. 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11.12.29
[20111228]셋째날 Pamberton 찍고 Denmark까지 지웅이가 찍은 사진. 오만 표정 지어주는 주헌. Pamberton Visitor Centre. 캥거루가 이 visitor centre에 돌아다닌다. 기다리가 지루했는데 애들 신났다. 두 집 세 아이들. ㅋ Pamberton Dam에서 애들은 물놀이 중. 사람도 많고, 물도 깨끗하고. 또 어느새 남자 아이들은 모래놀이 중. 주헌이는 혼자 잠수중.ㅋ 엄청 큰 나무들. 애는 Marron. 가재랑 비슷. marron 잡아 먹히기 전. 하루동안 Pamberton 관광 마치고, Denmark 도착. 항상 도착하면 visitor centre부터~ 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11.12.29
[20111227]둘째날 Augusta 등대, Mammoth Cave 짜파게티 배식중.ㅋㅋ우리집 텐트. 참~처참하다. 여기서 정리란 없다.모두들 열심히 짜파게티 먹는 중.이것은 전복. 수렵생활 중.ㅋcoffee factory인 줄 알았으나 기냥 cafe.Augusta 등대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간이 전망대.이 등대를 보러 숙소에서 3시간을 왔나 보다. 등대까지 들어가는데 입장료 있고, 등대를 올라가려면 또 추가. 우리는 곧 문닫을 시간이라 등대 보는 것으로 만족.지웅이는 벌써 형아랑 뛰어가버렸다. 사진이 없다. 미안하다 지웅아.빨간티 세남자.등대 올라가는 시간에 딱 맞추어 올라가는 척.여기는 맘모스 동굴. 이 근처에 여러개의 동굴이 있는데 주헌이가 안아달라는 걸 감안하여 가장 수월한 동굴로 골랐으나 역시나 아빠는 고생~동굴속에서 디카로 함 찍어봤다. 찍으면 안될텐데...흠.. 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11.12.28
[20111226]첫째날 버셀톤 제티 어찌어찌 크리스마스 연휴에 떠나게 된 캠핑. 일정은 버셀톤, 팸버튼, 덴마크로 5박 6일. 일단 첫날은 세가족이, 둘째날부터는 두가족이 함께 했다. 첫날 출발시간이 다들 달랐던 관계로 일단 가장 먼저 도착한 우리가족은 버셀톤 제티에서 만나기로 했다. 일단 간단히 피쉬앤칩과 햄버거를 먹고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결국은 그냥 캠핑장으로 출발. 그늘에서 잠깐 찍은 사진밖에 못 건졌네. 멋졌는데...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왼쪽은 짧은 제티. 오른쪽은 긴 제티. 걸어갈 수도 있고,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단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푸르고 사람도 많다. 여기 햄버거도 맛났다.ㅋ 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11.12.26
[20111221]교회 크리스마스 행사 주헌이는 연습시간에도 똥씹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더만 결국 무대에는 오르지도 않았다. 잠와서 안 올라간다더니 눈만 똘망똘망. 아이구~~~벌써 걱정이다.ㅋㅋ 시종일관 저 표정. 완전 포기했다는 듯...ㅋㅋ 지웅이가 싫어했던 별율동. 유치하다나? 거기서 거기거든?ㅋㅋ 교회만 들어서면 저렇게 입을 꾹 다문다. 이렇게 수다스런 주헌이를 세상도 알아야 하는데... 무튼 성황리에 행사 잘 마쳤다. 일상의 표현들 2011.12.21
2011년 12월 중순 II 캠핑 준비하러 이것저것 보러 다니는 중. 99$이었던 이층 침대. 주헌이는 바로 올라가서 누워본다.피아노치는 지웅.캠핑 떠나기전 나쁜 냄새 빠지라고 뒷마당에 세운 텐트랑 이층침대. 두 아들들은 벌써 캠핑 중. 저 이층침대는 79$. 더 튼튼한 것 같기도 하고 싸서 장만했다. 캠핑가서 잘 썼다. 일상의 표현들 2011.12.20
[20111217]로트니스 아일랜드 아빠 회사 출근한지 일주일만에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섬에 놀러간단다. 좀 불편할 것 같았지만 이때 아님 언제가볼까 싶어 얼른 따라나섰다. 참~이나라는 꼭 수영이 필요하단 것을 절실히 깨달은 날. 나도 배에서 뛰어들어 수영하고 싶다. 아들들아 너희들은 꼭 누려보거라.ㅋㅋ 이날 컨셉은 파자마 파티. 도저히 난 못 입겠고, 그래도 츄리닝 비스무리하게. 아그들은 집에서 입는 옷 입혀갔다. 아빠는 다행히 들고가서 잠깐 갈아입고 벌칙 모면. 저 뒤로 보이는 섬이 로트니스 아일랜드. 섬에 정박하지도 않고, 바베큐도 배안에서 모든 걸 배에서 해결했다. 본이 아니게 아빠 회사 한국인 동료와 함께 사진이 찍혔네.ㅋㅋ 배에서는 파티중. 엄마는 구경 중.ㅋㅋ 누구의 팔뚝인고? 수영 후 바로 먹고 놀고 춤추고...참 자.. 여기저기나들이 2011.12.17
2011년 12월 중순 우리집에 손님이 아이들 포함 30명이 왔었다. 우리집 크네~ 쇼핑중에. 캠핑을 위해 장만한 콜맨 8인용 인스턴트 텐트와 캠핑용 이층 침대.2011년 마무리. 지웅이는 level3에서 level4로...아빠는 호주도착 1년만에 취업 성공. 엄마는 영어수업 개근상으로 마무리.ㅋㅋ 방학 둘째날. 냉동실에 돌아다니던 아이스크림 습득한 아그들. 불량품의 향이나고 맛도 특이한~그래도 좋단다. 일상의 표현들 2011.12.16
[20111215]Shelley park 방학 첫날. 아침부터 차 한대를 정비소에 맡기고 오늘은 발이 없는 관계로 기냥 집에서 푹 쉬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 덕분에 콧바람 좀 쐬러 갔다. 5분 거리에 사는 진아언니네 두 아들들과 놀리기로 했다. 맥도널드가서 간단히 점심먹고, 아그들 놀이터에서 좀 놀고 Shelley park가서 놀이터에서도 놀고, 물놀이도 하고...덕분에 재미나게 방학 첫날을 보냈다. 진아언니는 영어수업 시간에 만났다. 이런 저런 얘기 중에 바로 옆에 사는 인연이 있고, 애들도 서로 비슷한 또래라서 놀기 좋네~ 주헌. Joshua. 진아언니 둘째. 주헌이랑 같은해에 태어났지만 생일이 늦은 관계로 내후년에 킨디에 간다. 역시 높은 곳부터...지웅. 올라갈 준비하는 진아언니 첫째 Noa. 지웅이보다 한살 어리다. 잠깐.. 여기저기나들이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