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대법정
때:2006년 3월 8일(수) 장소:서초역 대법원 대법원에 회의가 있어서 다녀왔다. 항상 뒷문으로 다녔는데 오늘은 정문으로 들어갔더니 못보던 대법정이 보였다. 오늘은 재판이 없는지 아저씨 청소중... 언제 구경하냐고 열심히 둘러봤다. 판사석 13개만 세어보았다. 정말 웅장하고, 멋졌다. 저 판사석에 앉아있으면 폼날거 같다. 차마 앞에선 사진찍지 못하고, 2층 올라가서 살~짝, 머~얼리서 찍어봤다. 법원을 상징하는 여인. 한 손엔 저울, 한 손엔...모르것다. 눈을 감았느냐, 떴느냐의 논란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