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대법원 대법정

IamHAN 2006. 3. 9. 11:38
때:2006년 3월 8일(수)
장소:서초역 대법원

대법원에 회의가 있어서 다녀왔다.
항상 뒷문으로 다녔는데 오늘은 정문으로 들어갔더니
못보던 대법정이 보였다.
오늘은 재판이 없는지 아저씨 청소중...
언제 구경하냐고 열심히 둘러봤다.
판사석 13개만 세어보았다.
정말 웅장하고, 멋졌다.
저 판사석에 앉아있으면 폼날거 같다.
차마 앞에선 사진찍지 못하고,
2층 올라가서 살~짝, 머~얼리서 찍어봤다.


법원을 상징하는 여인.
한 손엔 저울, 한 손엔...모르것다.
눈을 감았느냐, 떴느냐의 논란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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