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이 생겼다. 생각보다 시설도 괜찮고 방학이라 애들 참여할만한 프로그램도 꽤있는 것 같다. 지웅이는 오전부터 프로그램 하나 참가하기 위해 아빠랑 먼저왔고, 엄마랑 주헌이는 지웅이 끝날즈음 슬슬 움직여 합류했다. 열심히 수업듣고 있는 지웅. 20각형 만들기를 했단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체험장바다 키를 체크하는 것이 있다. 놀이기구 타는 것 같음. ㅋ 다시 만들어 보겠다며 바닥에 철퍼덕. 아빠랑 주헌이는 복싱로봇 만드는 중. 2만원 정도주면 복싱로봇 세트를 사서 직접 조립해 본다. 물론 도와주는 선생님이 함께 하신다. 3D 체험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여기는 천체 별자리를 알아보는 곳. 한숨 잘 뻔 했다.ㅋ 4D 영상관. 주헌이는 무섭다며 난리난리~ 지웅이는 강도를 더 세게 해야 한다며 난리난리~ 나오는..